문화광장숲에 뜬 물오리…춘천 곳곳 감성 포토스팟 ‘눈길’ (춘천시 제공)



[PEDIEN] 춘천 문화광장숲에 새로운 포토스팟 ‘물오리’ 가 등장했다.

춘천시는 지난해 의암호 일원에 조성한 포토스팟 3곳에 이어 올해 문화광장숲에 물오리 포토스팟을 설치했다.

시민과 관광객이 산책길에서 마주친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특별한 추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도록 꾸민 공간이다.

올해 새롭게 더해진 ‘물오리’는 오리와 의암호의 물방울 모양을 결합해 형상화했다.

특히 엄마오리와 새끼오리로 이루어진 다정한 오리가족이 의암호에서 문화광장숲으로 올라오는 듯한 역동적인 동선을 담아내 시각적인 재미를 더했다.

지난해 선보인 포토스팟은 의암공원의 ‘물강아지’, 사이로248 인근의 ‘물수달’, 삼악산 호수케이블카 정류장 인근의 ‘하늘담’ 이다.

물방울에 강아지와 수달, 구름의 모습을 각각 더한 작품들로 스테인리스 미러 표면에 의암호의 물빛과 하늘, 주변 경관이 고스란히 아름답게 비친다.

시 관계자는 “의암호 주변 관광 동선마다 포토스팟이 시민과 관광객에게 춘천을 둘러보는 또 하나의 즐거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