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유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석맞이 ‘사랑의 꾸러미’ 전달 (함양군 제공)



[PEDIEN] 추석 명절을 앞두고 함양군 유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전했다. 협의체는 9월 22일, 취약계층의 따뜻한 명절나기를 돕기 위해 ‘추석맞이 사랑의 꾸러미 전달사업’을 전개했다.

이번 사업은 명절을 맞아 경제적 어려움이나 사회적 고립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발굴하고,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된 행사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미리 준비한 생필품 꾸러미와 휴지, 빵 등 기탁받은 물품들을 차량에 싣고 유림면 일대를 누볐다. 대상은 지역 내 저소득 가구와 홀로 사는 어르신 15가구였다.

위원들은 직접 가정을 방문해 준비한 물품을 전달하며 정겨운 인사를 나눴다. 더불어 생활에 불편한 점은 없는지 꼼꼼히 살피며 이웃의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도 가졌다.

최광현 유림면장은 “이웃을 위한 나눔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협의체와 긴밀히 협력하여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세심하게 보살피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이충희 민간위원장 역시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사업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위원들과 함께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나눔을 이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명절마다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