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성주군치매안심센터는 관내 치매 유관기관 14개소와 함께 지역사회 자원강화 사업으로 추진한 ‘뇌두드림 치매예방교실’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 6월부터 3개월간 진행된 이번 사업에는 치매극복선도단체 5개소와 주간보호센터 9개소가 참여했으며 특히 관내 주간보호센터의 92%가 동참해 현장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프로그램은 치매안심센터 전문인력이 팀장급 종사자 3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1단계 집합 직무교육과 이들이 각 시설 종사자 22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2단계 전파교육을 거쳐 체계적으로 운영됐다.
종사자들은 어르신들이 선호하는 ‘꽃’을 주제로 민화 족자, 바느질 액자, 포일아트 등 4회차 인지강화 키트를 활용해 맞춤형 수업을 진행했다.
사업 참여 후 시설 이용자 524명을 대상으로 주관적 기억감퇴 평가를 실시한 결과, 사전 평균 7.0점에서 사후 평균 6.6점으로 0.4점 감소해 인지 건강 증진에 뚜렷한 긍정적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참여 기관 종사자들은 “완성도 높은 프로그램 덕분에 어르신들이 서로 돕고 스스로 작품을 완성하며 큰 성취감을 얻었다”며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성주군보건소 관계자는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과 돌봄 공백을 최소화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손잡고 전문적인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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