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 대덕구는 주민들의 평생학습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건강한 노후 생활과 자기 계발, 사회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2026년 대덕구 평생학습도시 조성 및 특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평생학습 참여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이 지역 복지관과 평생학습관 등 생활권 내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배울 수 있도록 대상별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대덕구는 먼저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평생학습 참여 기회를 넓히고 있다.
지난 7월에는 어르신 대상 치매예방프로그램 ‘원더풀 두뇌건강’을 운영했으며 8월에는 ‘백세건강 바른자세 워킹교실’을 운영해 총 56명의 어르신에게 인지기능 강화와 신체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어 9월부터 주민들의 다양한 학습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영역을 넓힌다.
대덕종합사회복지관과 대전종합사회복지관, 대덕구 평생학습관에서 △실생활 스마트폰 활용 교실 △내가 만든 동화책 △우리 아이 방과후 지도사 등 실생활 역량 강화와 자기 계발, 사회참여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실생활 스마트폰 활용 교실에서는 스마트폰 기본 사용법을 비롯해 카카오톡, 사진·영상, 인터넷 검색, 모바일 앱 등 일상에 필요한 디지털 활용법을 실습 중심으로 교육한다.
내가 만든 동화책은 참여자가 직접 삽화를 그리고 동화책을 제작한 후 동화구연 재능기부로 연계하는 과정이다.
학습을 통해 습득한 재능을 지역사회와 나누며 주민들의 사회참여 기회를 넓힐 예정이다.
우리 아이 방과후 지도사는 경력단절자와 조부모를 대상으로 아동 지도에 필요한 지식과 방법을 교육한다.
이를 통해 새로운 분야에 도전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고 손자녀 돌봄과 세대 간 소통 능력 향상을 지원한다.
대덕구는 앞으로도 주민들의 다양한 학습 수요를 반영해 건강, 디지털, 문화·예술, 직업·역량개발 등 분야별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주민 누구나 일상 가까이에서 배움에 참여할 수 있는 평생학습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김찬술 대덕구청장은 “평생학습은 배움의 기회를 넘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사회 참여를 이끄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누구나 자신의 필요와 관심에 맞는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생활밀착형 평생학습을 꾸준히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