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신도안면 주민자치회, 직장인 위한 야간강좌 시범 운영 (계룡시 제공)



[PEDIEN] 충남 계룡시 신도안면 주민자치회는 평일 주간시간대 문화강좌 참여가 어려운 직장인들을 위해 2026년 하반기 문화강좌 가운데 2개 강좌를 야간강좌로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야간강좌는 신체활동이 부족한 직장인들에게 퇴근 후 건강관리와 여가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범 운영 강좌는 ‘셔플댄스’ 와 ‘요가’로 총 30명의 직장인이 참여해 지난 8월 31일부터 수업을 시작했다.

신도안면 주민자치회는 주민들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해 하반기 문화강좌를 건강·운동·교양·예술 분야 등 총 13개 강좌로 구성했으며 이 가운데 직장인의 참여 편의를 위해 셔플댄스와 요가 2개 강좌를 저녁 시간대에 별도로 운영한다.

야간강좌에 참여한 한 직장인은 “퇴근 후 운동을 해야겠다는 생각은 있었지만 시간 때문에 쉽지 않았는데, 가까운 곳에서 저녁 시간에 배울 수 있어 좋다”며 “꾸준히 참여하면서 건강도 챙기고 새로운 취미도 만들어보고 싶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야간강좌 시범 운영을 통해 주간시간대 참여가 어려웠던 직장인들에게 건강과 여가를 함께 챙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주민들의 호응과 수요를 지속적으로 살펴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도안면 주민자치회는 하반기 문화강좌를 8월 31일부터 12월 18일까지 16주 과정으로 운영하며 이번 야간강좌 시범 운영 결과와 주민들의 호응 및 수요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야간강좌를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