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무인수상정 자율운항산업 거점 구축에 ‘맞손’ (목포시 제공)



[PEDIEN] 목포시가 무인수상정 자율운항산업 경쟁력 강화와 국방 무인체계 산업 육성을 위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한화시스템, 유일조선해양과 손을 맞잡았다.

목포시는 지난 3일 4개 기관과 무인수상정 자율운항산업 거점 구축 및 국방 무인체계 고도화 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남광주 지역을 중심으로 무인수상정 해상시험·실증 기반 구축과 관련 산업 생태계 조성, 전문인력 양성 등에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목포시는 무인수상정과 자율운항선박 연구 및 건조를 위한 육상 인프라 구축과 관련 인허가를 지원하고 무인선박·자율운항 분야 R D 사업 추진 시 연구기관과의 기술협력 및 시험평가 연계를 지원할 계획이다.

4개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해상시험·실증 기반 구축 △연구개발 및 기술 고도화 △지역기업 참여 확대 △전문인력 양성 △지역 일자리 창출 등을 공동 추진해 지역 중심의 선순환 산업 생태계를 조성할 방침이다.

특히 무인수상정 기술개발과 실증이 지역에서 이뤄지고 지역기업의 제작·부품·정비 분야 참여가 확대되면 관련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신규 사업과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성휘 목포시장은 “목포가 보유한 조선·해양산업 기반과 기업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무인수상정 산업의 실증·생산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지역기업의 참여를 확대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이어져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