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승대 ‘치유야 놀자’, 여름 체험객 2,514명 발길 (거창군 제공)



[PEDIEN] 거창군은 지난 8월 15일부터 30일까지 수승대 일원에서 운영한 여름 치유체험 프로그램 ‘치유야 놀자’에 총 2514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치유야 놀자’는 군이 치유산업특구 사업의 하나로 마련한 여름철 체험 프로그램으로 광복절 연휴와 8월 주말을 활용해 총 7일간 운영됐다.

하루 평균 359명이 수승대를 찾았으며 광복절 대체공휴일인 8월 17일에는 하루에만 520명이 몰려 운영 기간 중 가장 많은 인원을 기록했다.

프로그램별로는 운영 기간 내내 진행된 ‘천연 벌레 퇴치제 만들기’에 1354명, ‘로즈마리·허브장미 심기’에 520명이 참여했다.

닷새간 열린 수승대 ‘역사탐방 미션투어’에는 528명, 나흘간 열린 ‘돌탑 쌓기’에는 112명이 참여했다.

가장 많은 호응을 얻은 ‘천연 벌레퇴치제 만들기’는 완성 후 즉시 여름철 야외 활동에 사용할 수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인기를 끌었으며 전체 참여자의 절반 이상이 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수승대의 역사·문화 자원을 따라 곳곳을 직접 돌아보며 과제를 수행하도록 구성된 미션 투어에서는 참여자들이 평소 지나치기 쉬운 명소와 옛이야기를 하나씩 알아갈 수 있었다.

거창군 관계자는 “더위 속에서도 많은 분들이 수승대를 찾아 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해 주셨다”며 “이번 운영 결과를 면밀히 분석해 프로그램 구성과 운영 방식을 보완하고 지역 자원과 연계한 치유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