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청년공동체, 아이들·어르신 위한 지역활동 나선다 (영암군 제공)



[PEDIEN] 영암 청년들이 아이들에게 사진·공예를 가르치고 어르신들의 디지털 기기 활용을 돕는 지역사회 활동에 나선다.

영암군은 지난 8월 28일 달빛청춘마루에서 ‘2026년 전남형 청년공동체 활성화사업’발대식을 열고 청년공동체 2개 팀의 활동계획을 공유했다.

전남형 청년공동체 활성화사업은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돕고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공동체 활동과 교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영암군에서는 공개모집을 거쳐 ‘달빛마을’과 ‘영암창의나루’ 2개 공동체, 청년 10명이 선정됐다.

‘달빛마을’은 지역 아동을 대상으로 사진 촬영과 공예교육 등 문화예술 활동을 진행한다.

‘영암창의나루’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디지털 기기 활용 교육을 진행해 일상에서 겪는 디지털 이용의 어려움을 덜어줄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두 공동체가 앞으로 진행할 활동계획을 소개하고 사업 운영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지방보조금통합관리망 ‘보탬e’를 활용한 사업비 집행과 정산 방법 등 실무교육도 진행했다.

하혜성 영암군 인구청년과장은 “청년들이 자신의 재능과 경험을 지역의 아이들과 어르신들에게 나누는 활동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두 공동체가 계획한 활동을 잘 이어가고 지역에서 새로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