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시청



[PEDIEN] 정읍시 영원면 주민자치회가 주민 현장투표를 통해 ‘사랑의 한마음 효잔치’를 2027년 우선 추진 자치사업으로 확정했다.

주민자치회는 지난달 31일 영원활력센터 대강당에서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영원면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올해 주민자치회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에 추진할 사업을 주민들이 직접 결정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총회는 유공자 표창과 축사에 이어 올해 주요 사업 성과 보고 2027년 상정 안건 설명, 주민 현장투표와 결과 발표, 자치사업 선포 순으로 진행됐다.

현장투표는 ‘사랑의 한마음 효잔치’ 와 ‘고추장 나눔 사업’ 가운데 주민 선호도와 우선순위를 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투표 결과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사랑의 한마음 효잔치’ 가 내년도 우선 추진사업으로 결정됐다.

주민자치회는 투표 결과에 따라 ‘사랑의 한마음 효잔치’를 우선 추진하고 △고추장 나눔 △고향의 정 김장김치 나눔 △주민자치회 역량 강화 교육 등 주민 복지와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사업도 내년에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노지섭 회장은 “궂은 날씨에도 영원면의 발전과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해 총회에 참석해준 면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이 직접 선택한 효잔치를 비롯한 자치사업을 차질 없이 준비해 어르신과 면민 모두가 행복한 영원면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학수 시장은 “지역 발전과 풀뿌리 자치 실현을 위해 한자리에 모인 영원면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이 직접 고민하고 선택한 사업들이 영원면의 변화와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영원면 주민자치회는 그동안 삼계탕과 김장김치 나눔, 지역 환경 정비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주민 화합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