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시청 (김제시 제공)



[PEDIEN] 김제시가 대한민국 대표 명품 축제인 ‘제28회 김제지평선축제’를 한 달여 앞두고 관람객들에게 신뢰받는 안심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시는 2일 축제 참가 읍면동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8회 지평선축제 지평선 맛집장터 운영 2차 간담회 및 결의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축제 기간 현장 부스를 운영할 10개 읍면동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음식부스 운영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먹거리 안전과 고품질 서비스 제공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지평선 맛집장터’는 오는 10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김제 벽골제 신정문 앞 행사장에서 열린다.

맛집장터에는 김제시 10개 읍면동이 직접 참여해 각 지역의 손맛을 담은 특화 음식을 선보일 예정이다.

각 읍면동 부스에서는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대표 특화메뉴 1종을 비롯해 대중적인 일반메뉴 5종, 디저트 및 간식 등 기타 메뉴 1종을 포함해 총 7가지 엄선된 메뉴를 정직한 가격에 제공한다.

이날 참가자들은 간담회에 앞서 결의식을 갖고 △안전한 먹거리, △정직한 가격, △친절한 서비스를 3대 핵심 슬로건으로 채택했다.

최근 전국 축제장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바가지 요금을 원천 차단하고 엄격한 위생 관리와 따뜻한 손님맞이로 지평선 축제만의 차별화된 먹거리 문화를 정착시키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전금미 농촌지원과장은 “지평선 맛집장터는 축제의 성공과 만족도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프로그램”이라며 “지역 주민 대표들이 스스로 뜻을 모아 결의한 만큼, 김제를 찾는 모든 방문객이 안심하고 맛깔스러운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현장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