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의왕시가 관내 초등학교와 연계해 자연 친화적인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스쿨팜 도시농업 체험활동’을 운영하며 학생과 학교로 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17년부터 이어온 ‘스쿨팜’ 사업은 경기도 도시농업 육성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도비와 시비가 투입돼 추진되고 있다.
올해는 관내 초등학교 12개교가 참여한 가운데, 지난 3월에 시작해 오는 11월까지 운영된다.
시는 이번 사업으로 각 학교에 상자 텃밭을 비롯한 도시농업 체험에 필요한 재료와 물품을 제공해, 학생들이 직접 농작물을 심고 가꾸며 식물의 성장 과정을 이해하고 생명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학급별로 전문 도시농업관리사를 각 학교에 파견해 학년별 교과 과정과 연계한 맞춤형 수업과 실습을 진행하며 교육의 전문성을 높이고 있다.
학교와의 지속적인 협력 속에서 운영되는 ‘스쿨팜’은 학생들에게는 도심 속에서 자연을 가까이 경험하는 생태교육의 장이 되고 도시농업관리사에게는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을 지도하며 실전 역량과 전문성을 높이는 기회가 되고 있다.
김성제 시장은 “앞으로도 학교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도시농업의 가치를 확산하고 미래세대의 정서 함양을 돕는 다양한 도시농업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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