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의회, 하반기 군정주요사업실태조사 마무리 (순창군 제공)



[PEDIEN] 순창군의회는 27일 제30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2026년도 하반기 군정주요사업실태조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하며 4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실태조사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진행됐으며 군에서 추진 중인 1억원 이상 주요 사업장 가운데 주민 민원과 관심도가 높은 13개소를 선정해 사업 추진상황과 현장 여건을 점검했다.

군정주요사업실태조사 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이날 본회의에서 조사 결과를 보고하고 현장에서 확인된 경미한 하자에 대해서는 즉시 시정을 요구했으며 보완이 필요한 사항은 대책을 마련해 조치한 뒤 그 결과를 의회에 보고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용자의 안전과 시설의 완성도를 중점적으로 살펴 계단과 보행시설, 추락·미끄럼 방지시설, 법면·석축, 배수시설 등 안전과 직결된 사항은 준공 전에 철저히 보완하도록 요구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시설 조성에 그치지 않고 준공 이후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운영 방안을 구체화하고 활용도가 낮은 시설은 활성화 대책과 함께 필요 시 매각 등 다각적인 방안을 검토하도록 주문했다고 덧붙였다.

오수환 의장은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서류나 보고만으로는 확인하기 어려운 현장의 여건과 보완사항을 구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었다”며 “집행부에서는 조사 과정에서 제시된 의견을 충분히 검토해 차질 없이 추진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