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IBK기업은행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쪽방 주민들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한 2억 5천만원을 지원한다. 이번 후원금은 전국 10개 쪽방상담소에 배부되어 냉방기기 지원과 전기요금 부담 완화에 사용될 예정이다.
지원 사업은 폭염에 취약한 쪽방 주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 데 목표를 둔다. 개별 수요 조사를 거쳐 에어컨 설치가 가능한 세대에는 즉시 설치를 지원한다. 건물 구조나 전력 문제로 에어컨 설치가 어려운 경우에는 신형 선풍기를 지급한다.
또한, 찜통더위 속에서도 쪽방 주민들이 냉방기기를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지방정부의 별도 지원이 없는 5개 쪽방촌에는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 1인당 월 4만 6천원에서 12만원의 전기요금을 지원한다. 이는 부산, 인천, 대구, 대전 등 4개 지역 5개 쪽방촌에 해당한다.
정은경 장관은 IBK기업은행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를 표하며, 이번 지원으로 쪽방 주민들이 쾌적한 여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부 역시 여름철 취약계층 보호 대책을 내실 있게 추진하여 다가오는 무더위에 취약 계층을 두텁게 보호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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