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PEDIEN] 정부의 코로나19 피해지원금 신청 및 지급이 마감된 가운데, 총 3,540만 3,928명이 신청해 6조 1,123억 원이 지급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역대급 참여율로, 전체 대상자의 97.97%에 해당하는 수치다.

신용·체크카드 방식이 2,352만 7,383명으로 가장 많은 신청자를 기록했으며, 지역사랑상품권 594만 5,683명, 선불카드 64만 8,942명, 모바일·카드 528만 1,920명 순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912만 5,160명으로 가장 많은 신청자를 기록했으며, 이어 서울 537만 40명, 경남 243만 6,356명 순으로 나타났다. 각 지역별 신청률은 대부분 96%를 웃돌았으며, 전남 지역은 98.99%로 가장 높은 신청률을 보였다.

지급된 지원금 가운데 지역사랑상품권과 선불카드의 사용률이 특히 높았다. 두 방식 모두 98% 이상의 높은 사용률을 기록하며, 정부의 지역 경제 활성화 정책 효과를 톡톡히 보여주었다.

한편, 사용하지 않은 고유가 피해지원금 잔액은 오는 8월 31일 24시를 기점으로 소멸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아직 지원금을 사용하지 않은 수혜자들은 서둘러 사용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