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영 교육감,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학교 현장 안전점검 (충청북도교육청 제공)



[PEDIEN]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3일 여름철 집중호우와 폭염에 대비해 도내 학교와 교육시설 공사 현장을 방문하고 재난 취약시설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여름철 자연재난으로부터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을 확보하고 교육시설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조치해 인명과 재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건영 교육감은 먼저 주성중학교를 찾아 냉방시설 운영 전반과 교실, 급식소 등 학생 생활공간의 폭염 대응 상황을 살펴봤다.

이어 2027년 개교를 앞두고 공사가 진행 중인 내곡3초 신축 현장을 방문해 집중호우에 대비한 배수시설과 공사장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강화를 당부했다.

또한 지난해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양업고등학교를 방문해 수해 예방시설과 호우 대응체계, 시설 관리 현황을 점검하며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상황을 종합적으로 확인했다.

충북교육청은 이번 현장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학교별 재난 대응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현장에서 확인된 개선 사항은 신속히 보완해 여름철 자연재난에 빈틈없이 대응할 계획이다.

윤건영 교육감은 “기후변화로 폭염과 집중호우가 일상화되고 있는 만큼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사전 대비와 예방”이라며 “학생들의 안전에는 타협이 없다는 원칙 아래 학교 현장의 위험요인을 꼼꼼히 살피고 모든 학생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교육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