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천안시는 오는 10월 개최되는 ‘제32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를 앞두고 충남 15개 시군 선수단을 위한 맞춤형 가이드북을 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시는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간 천안종합운동장 등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를 ‘장애물 없는 안전하고 편안한 무장애 체전’ 으로 치르기 위해 지역 내 관광·음식점·숙박업소 편의 정보를 담은 종합 가이드북을 제작했다.
가이드북은 단순한 장소 나열 방식에서 벗어나 장애인 선수와 가족의 눈높이에 맞춘 편의시설 현황 데이터를 담았다.
이를 위해 시는 천안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함께 주요 음식점 및 숙박시설을 대상으로 현장 조사를 실시했다.
가이드북에는 휠체어 사용자 기준의 출입구 단차와 경사로 유무 및 엘리베이터·화장실 접근성, 장애인 전용 주차장 등 필수 편의시설 현황이 상세히 수록됐다.
장기수 천안시장은 “대회에 참여하는 선수단이 천안에 머무는 동안 장벽을 느끼지 않도록 준비하겠다”며 “성공적인 무장애 대회를 완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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