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시청



[PEDIEN] 군산시는 오션팔레트 임시개장을 하루 앞둔 2일 무녀도 오션팔레트 전면 몽돌해변 일원에서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하며 관광객 맞이를 위한 막바지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정비는 여름철 해안으로 밀려온 해양쓰레기를 수거하고 쾌적한 관광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항만해양과와 어업정책과, 옥도면, 탐방지원센터 직원 등 50여명은 몽돌해변과 해안가에 유입된 플라스틱, 스티로폼, 폐목재 등 해양쓰레기를 집중 수거하고 폐기물을 종류별로 분리·처리하는 등 안전하고 깨끗한 해변 조성에 힘을 모았다.

오션팔레트는 무녀도에 조성된 서해안권 최대 규모의 해양레저 복합단지로 인공파도풀과 인피니티풀, 인공서핑장, 오토캠핑장 등 다양한 해양레저·휴양시설을 갖춘 체류형 관광시설이다.

군산시는 지난 6월 26일 임시운영을 통해 주요 시설과 안전관리체계를 점검했으며 이번 환경정비까지 마무리함에 따라 3일부터 일반 이용객을 대상으로 임시 운영을 시작한다.

이후 운영 과정에서 나타나는 사항을 보완한 뒤 10일 정식 개장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관광객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오션팔레트를 즐길 수 있도록 환경정비와 시설 점검을 모두 마쳤다”며 “지속적인 환경관리와 안전관리를 통해 서해안을 대표하는 해양관광지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