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시흥시는 경기도일자리재단과 함께 추진하는 ‘2026년 청년 엔지니어 육성사업’의 하나로 지역 청년 채용연계형 인턴십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7월 10일까지 모집한다.
‘청년 엔지니어 육성사업’은 시흥스마트허브를 중심으로 제조업과 기술 기반 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지역 청년에게 실무경험과 정규직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업에는 실무형 인재를, 청년에게는 안정적인 지역 정착 기반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채용연계형 인턴십은 기업과 청년을 직무와 전공에 맞게 연결한 뒤 최대 3개월 동안 인턴으로 근무하고 이후 정규직 채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참여기업에는 인턴 1명당 월 최대 160만원씩 최대 3개월간 모두 480만원의 인건비를 지원한다.
청년의 직무 적응을 돕는 멘토 운영 비 15만원도 별도로 지급한다.
신청 대상은 시흥시에 사업장을 둔 5인 이상 기업으로 소프트웨어, 전기·전자, 기계, 화학, 에너지, 생산기술, 연구개발 등 엔지니어 직무 채용 계획이 있는 기업이다.
제조업 분야 기업은 우대한다.
기업별 지원 인원은 고용보험 가입 근로자의 30% 범위에서 최대 5명까지다.
인턴은 기업과 근로계약을 체결하고 주 40시간 근무하며 최저임금 이상의 임금을 받는다.
인턴십은 채용일로부터 최대 3개월간 운영된다.
인턴으로 참여하는 청년에게는 입사 후 8주 동안 사내 멘토링이 지원된다.
또 산업기사 이상 국가기술자격을 취득하면 1인당 30만원의 자격취득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시흥시 기업에 취업하고 시흥시에 거주하는 청년이 인턴 종료 후 정규직으로 전환되면 정주 수당도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10일까지 잡아바 어플라이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최종 선정된 기업은 이후 청년 모집 및 면접을 거쳐 인턴십을 운영하게 된다.
박건호 시흥시 일자리경제과장은 “청년 엔지니어 육성사업은 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청년의 지역 정착을 동시에 지원하는 상생 모델”이라며 “기술 인재 확보를 희망하는 관내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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