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시민 원탁토론회 열어 6개 분과별 의제 발굴 시민 제안 계획에 반영 (시흥시 제공)



[PEDIEN] 시흥시는 지난 1일 시흥 ABC 행복학습타운에서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시민 원탁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원탁토론회는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과정에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사회보장계획에 관심 있는 시민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분과 위원,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토론회는 △지역돌봄 △아동·청소년 △고용 주거 △문화예술 환경 △안전보건 생명존중 △이주배경주민 등 6개 분과별 원탁토론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분야별 사회보장 욕구와 지역 현안을 공유하며 주요 의제를 발굴하고 필요한 정책의 우선순위를 도출했다.

행사는 심윤식 복지국장의 개회 인사를 시작으로 시흥시정연구원 장안서 연구위원의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이해’ 주제 발표에 이어 전문 퍼실리테이터의 진행 아래 분과별 토론, 정책 우선순위 도출, 기본계획 목표 설정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다양한 복지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지역 맞춤형 사회보장 정책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시는 이날 제안된 시민 의견을 분석해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비전과 목표, 중점 추진과제에 반영할 계획이다.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은 향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심의와 시의회 보고를 거쳐 오는 9월 경기도에 제출될 예정이다.

심윤식 복지국장은 “이번 원탁토론회는 시민들이 직접 지역복지 정책 수립 과정에 참여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시민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제안이 앞으로 4년간 시흥시 복지정책의 방향을 설정하는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