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군포시 시청



[PEDIEN] 군포시는 본격적인 여름철 무더위가 시작 됨에 따라 시민들이 폭염을 피해 안전하고 시원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산본로데오거리에 간이 무더위쉼터 ‘군포쿨쿨’을 이번 달부터 8월까지 두 달간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군포쿨쿨’은 유동 인구가 많은 산본로데오거리 중앙분수대 인근에 설치됐으며 간이 천막 내부에 냉방기를 가동해 도심 속 시원한 오아시스 역할을 톡톡히 할 예정이다.

특히이 사업은 시 주도의 일방적인 운영 방식에서 벗어나, 법정단체인 ‘군포시자율방재단’ 이 기획부터 설치, 운영, 철거 등 전 과정을 주도하는 ‘민관 협력형 재난관리 모델’ 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시는 자율방재단의 활동을 지원하며 시민들이 직접 지역 사회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나서는 모범 사례로 만들어가고 있다.

아울러 시는 쉼터를 방문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풍수해보험 가입 안내, 재난 행동 요령 등 실생활에 꼭 필요한 재난 안전 시책 홍보 활동을 병행해 시민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는 계기로 삼을 예정이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방재단이 주관해 운영하는 ‘군포쿨쿨’쉼터가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시원하고 안전한 그늘막이 되어주길 기대한다”며 “이번 여름철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다가오는 겨울철에는 한파 대비 쉼터인 군포따숩도 동일한 방식으로 운영해, 사계절 내내 자연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