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울릉군은 지난 6월 30일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6년도 도시재생 인정사업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공모는 지난해 10월부터 경상북도 및 도시재생 관계기관과의 지속적 업무협의와 현장실사를 통해 사업 후보지를 발굴해 2026년 2월 국토교통부 공모가이드라인 공개, 3월 11일 사업신청서 제출을 거쳐 3개월간 심의가 진행된 결과 경북권에서 울릉군, 포항시, 김천시 3개 지자체가 최종 선정됐다.
또한, 이번 선정은 2019년 울릉군 도시재생 전략계획이 고시된 이후, 사업 가용부지 확보의 어려움으로 인해 지금까지 도시재생사업이 중단된 상황 속에서 성과를 이루어낸 울릉군 최초의 도시재생사업으로 그 의미가 크다.
공공자산을 활용해 주민과의 일상 공유를 통해 지속적인 관계를 형성하자는 의미에서“생활 공유 주거플랫폼 울랑”으로 추진하는이 사업은 울릉군 직원 관사 재건립 사업과 연계해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로 건립할 예정이며 주민들을 위한 주요 생활편의시설로는 △공공주차장 △헬스장 △어린이놀이시설 △무인빨래방 등을 도입할 계획이다.
윤무진 도시계획팀장은 “이번 사업 선정은 지역에 부족한 생활편의시설을 조성함으로써 정주기반을 개선해 인구소멸에 적극 대응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이며 이를 계기로 앞으로의 울릉군 도시재생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으며 남한권 울릉군수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장기간 추진력을 잃었던 울릉군 도시재생사업이 다시 추진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며 이를 발판삼아 침체된 지역의 활력을 회복하고 자생적 성장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다양한 도시재생 정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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