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부안군은 지난 30일 격포 대규모 관광개발사업 현장을 방문해 장마 대비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관광과와 새만금도시과가 합동으로 진행됐으며 7월 본격적인 장마가 예보됨에 따라 토사 붕괴, 침수, 낙하물 사고 등 여름철 재해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군은 시공사인 대일이앤씨(주) 관계자들과 함께 현장 전반을 점검하며 우기 대비 수방대책 수립 및 이행 여부를 비롯해 굴착사면 안정성, 배수시설 정비 상태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또한 여름철 폭염에 따른 근로자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작업시간 조정, 충분한 수분 섭취 등 안전수칙 준수 여부도 함께 점검했다.
격포 대규모 관광개발사업은 변산면 마포리 일원에 총 1221억원의 민간자본을 투입해 18홀 규모의 골프장과 67실 규모의 관광호텔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완료 시 부안군 관광 인프라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안군 관계자는 “모든 건설사업의 최우선 가치는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에 있다”며 “집중호우와 폭염 등 기상이변에 대비한 체계적인 안전관리를 통해 공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와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사업이 계획된 일정에 맞춰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관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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