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농업인 안전실천 역량강화 교육 실시 (창녕군 제공)



[PEDIEN] 창녕군은 지난 6월 30일 농업기술센터에서 2026년 하반기 결혼이민자 유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 농가 관계자 40명을 대상으로 농업인 안전실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농업인과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안전한 환경에서 함께 작업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참석자들의 안전실천 결의를 시작으로 진행됐다.

이어 경상국립대학교 의과대학 박기수 교수가 강사로 나서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서는 농업 현장에서 발생하기 쉬운 안전사고 유형과 예방수칙을 설명하고 안전교육 실습을 병행해 참석 농가의 안전의식과 재해 예방 역량을 높였다.

특히 참석자들에게 야광 안전반사조끼와 넥쿨러 등 농작업 안전물품을 배부하고 외국인 계절근로자와 안전수칙을 원활히 공유할 수 있도록 한국어를 비롯한 5개국 언어로 제작된 온열질환 예방수칙 안내문도 함께 제공했다.

군은 이번 교육이 다가오는 여름철 폭염에 대비한 온열질환 대응과 안전한 농작업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고용하는 농가의 안전관리 역량 강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성낙인 군수는 “농업 현장의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농업인과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모두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안전지원 사업을 추진해 안전한 농업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