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강원특별자치도가 축산물이력정보의 정확성과 신뢰도 제고를 위해 소 사육농장을 대상으로 출생·양도·폐사 등 의무 신고 이행여부를 일제점검한다.
축산물이력제는 가축의 출생부터 이동, 도축, 판매까지 전 과정을 관리해 축산물의 안전성을 높이고 소비자의 신뢰를 확보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제도이다.
이번 점검은 단속 중심이 아닌 사전예방과 자율개선에 중점을 두고 추진되며 도는 앞서 지난 6월 24일까지 이력제 시스템 분석을 통해 관리가 미흡한 것으로 확인된 농장을 대상으로 문자메시지를 발송해 자율적인 이력 정보 정정을 유도했다.
7월 1일부터 17일까지는 자율적으로 정보를 정정하지 않은 농장을 방문해 실제 사육 현황과 이력정보를 대조하고 의심사항을 현장 점검할 계획이며 농가가 이력제 시스템에 올바르게 신고할 수 있도록 관련 절차 안내도 병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력제 시스템 내에서 1년 이상 사육두수가 없는 농장을 대상으로 휴업·폐업 등 영업상태를 확인한 뒤 축산물 이력제 권한 말소 등의 후속 조치도 별도로 추진한다.
강원특별자치도 농정국은 “이번 점검은 단순한 단속이 아니라 농가의 자율적인 이력관리 역량을 높이고 축산물이력제의 정확성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농가에서도 기한 내 신고사항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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