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용인특례시 수지구는 전국 기초지자체 가운데 최초로 ‘혼인신고 완료 증’을 제작·제공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구는 최근 혼인신고를 마친 부부들이 혼인신고서를 촬영해 블로그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인증하는 유행에 착안해 완료 증을 만들었다.
특히 혼인신고서에는 주민등록번호, 등록기준지 등 민감한 개인정보가 포함돼 있어 별도로 인증할 수 있는 완료 증을 제공하기로 한 것이다.
완료 증에는 시 대표 캐릭터인 ‘조아용’을 활용해 상징성과 친근함을 더했다.
혼인신고 완료 증 뒷면에는 정책 안내 큐알코드를 삽입, 스캔 시 신혼부부와 임신·출산 지원 정책, 육아 지원 서비스 등 관련 정보 등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온라인 출생신고 절차 안내도 함께 담았다.
구는 혼인신고일 기준으로 부부 가운데 1명 이상이 수지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으면 추가 기념품도 제공한다.
구 관계자는 “혼인신고는 법적 절차인 동시에 새로운 가족의 출발을 알리는 의미 있는 순간”이라며 “혼인신고 완료 증을 통해 개인정보 보호는 물론 신혼부부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고 필요한 정책 정보도 전달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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