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중랑구의 ‘주민 마음 돌봄 마음 ON 서비스’ 가 2026년 서울시 약자동행 성과평가에서 의료·건강 분야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약자동행 가치 실현에 기여한 우수 정책을 발굴·공유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총 22건의 우수사례가 선정됐다.
우수사례로 선정된 ‘주민 마음 돌봄 마음 ON 서비스’는 중랑구 토닥토닥 마음건강상담소에서 운영하는 아동청소년·청년 특화 사업이다.
지역 내 중·고등학교 위클래스와 연계하고 지속적인 운영 회의를 통해 아동·청소년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심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구는이 사업을 비롯해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이 전문 심리상담을 통해 정서적 안정을 되찾고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맞춤형 마음건강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토닥토닥 마음건강상담소에서는 2018년부터 중학생 이상 중랑구민을 대상으로 무료 심리상담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누구나 최대 8회까지 전문 심리상담을 받을 수 있다.
상담 이용자 분석 결과 만족도는 95%를 기록했으며 상담 후 부정적 감정은 평균 33.2%, 우울감은 41.3% 감소하는 등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다.
상담소에서는 심리상담사 1급 전문요원의 1대1 심리상담을 비롯해 정신건강 위험군 선별 및 연계, 스트레스 관리와 정서지원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있다.
필요할 경우 정신건강복지센터, 의료기관, 심리상담 바우처 사업 등과 연계해 지속적인 사례관리도 지원한다.
현재 토닥토닥 마음건강상담소는 서울시 자치구 최대 규모로 신내점과 망우점 2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이용을 희망하는 주민은 중랑구보건소 홈페이지, 카카오톡 채널 ‘중랑구 마음건강상담소’, 전화를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이번 우수사례 선정은 주민들의 마음건강 회복을 위해 꾸준히 추진해 온 정책의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며 “앞으로도 누구나 편안하게 마음건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촘촘한 지원체계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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