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산시가 약물 오·남용 예방과 시민 건강 보호를 위해 관내 폐의약품 수거함 점검 및 안전 회수 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11일 경산시보건소는 경산시청년새마을연대와 손잡고 관내 약국, 행정복지센터, 경로당 등 219곳에 설치된 폐의약품 수거함의 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안전하게 폐의약품을 회수했다.
이번 활동은 지난 3월 경산시보건소와 경산시청년새마을연대가 체결한 약물 오·남용 예방 및 폐의약품 안전관리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청년새마을연대 회원 20명은 회수 신청이 접수된 장소를 직접 방문해 수거함의 외관, 잠금장치, 파손 여부 등을 꼼꼼히 살폈다.
수거함에서 회수된 폐의약품은 보건소로 인계되어 자원회수시설에서 안전하게 소각 처리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의약품 오·남용으로 인한 사회적 문제와 환경오염을 동시에 예방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경산시청년새마을연대는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 앞으로도 폐의약품 회수 활동에 적극 참여하며 시민들이 올바르게 의약품을 폐기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고,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안병숙 경산시보건소장은 “폐의약품의 올바른 처리와 안전한 회수를 위해 발 벗고 나서 준 청년새마을연대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더욱 강화하여 폐의약품 회수 체계를 촘촘하게 만들고, 시민 건강 보호와 쾌적한 환경 보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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