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군청



[PEDIEN] 완주군이 치매 예방과 지역사회 내 치매 친화 환경 조성을 위해 '2026년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를 개최했다. 완주전통문화공원 황톳길 일원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지역 주민과 치매 환자 및 그 가족 50여 명이 함께했다.

행사는 치매 예방에 효과적인 걷기 운동을 독려하고,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해 주민들의 이해를 높이는 데 목적을 두었다. 참가자들은 걷기 전 스트레칭과 근육 운동법을 배우고, 실버 음악을 활용한 건강체조로 몸을 풀었다.

이후 완주전통문화공원 둘레길을 따라 걸으며 치매 극복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걷기 외에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참가자들의 흥미를 끌었다. 치매퀴즈존 운영과 천연샴푸, 비누, 방향제 만들기 등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제공했다.

참가자 A씨는 “황톳길을 걸으며 치매 예방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됐다”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완주군 건강증진과장 한명란은 “앞으로도 다양한 치매 예방 및 인식 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과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치매 극복을 위한 완주군의 지속적인 노력을 보여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