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올여름 예상되는 집중호우와 폭염 등 기상 재해로부터 농가 소득을 보호하기 위한 농작물 재해보험 및 농업수입안정보험 지원이 본격화된다. 정읍시는 71개 품목에 대해 보험 가입비의 90%를 지원하며 농가의 든든한 소득 안전망 구축에 나선다.
기상청은 올해 여름철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하며, 잦은 집중호우 가능성도 제기했다. 이러한 기상이변은 농작물 생산에 직접적인 피해를 줄 수 있어 시는 선제적으로 농가 피해 최소화를 위한 지원책을 마련했다.
이번 지원은 자연재해로 인한 농가의 경제적 충격을 완화하고,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도 농민들이 안심하고 영농 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을 둔다. 지원 대상은 총 71개 농작물 품목이며, 농가가 부담하는 보험료의 90%를 시에서 지원한다.
특히 벼 보험은 6월이 집중 가입 기간으로 지정되어 오는 19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가루쌀 상품의 경우 다음 달 10일까지 가입 절차를 완료해야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보험 가입을 희망하는 농가는 가까운 지역농협을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기후 변화로 인한 자연재해가 빈번해지면서 농업정책보험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지역 농가들이 재해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적기에 보험에 가입해 줄 것을 적극적으로 당부한다”고 밝혔다. 보험 가입은 농가의 소득 안정을 위한 가장 중요한 안전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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