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신속집행 중간보고회 개최… “상반기 목표 달성 총력” (청양군 제공)



[PEDIEN]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청양군의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 집행이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었다. 군은 목표 달성을 위해 행정력을 총동원하며 예산 집행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 11일, 전상욱 부군수 주재로 열린 ‘2분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중간보고회’에는 실·과장, 사업소장 등 2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상반기 신속집행 현황을 점검하고, 부서별 집행 부진 사업의 원인을 분석하며 남은 기간 내 목표 달성을 위한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자 진행됐다.

각 부서의 주요 사업 추진 현황과 향후 집행 로드맵이 면밀히 분석됐다. 특히 6월 말 마감을 앞두고 재정 집행률을 가속화할 필요성이 강조됐다.

군은 이번 보고회를 기점으로 집행 잔액이 1억원 이상 남은 사업에 대한 집중 관리에 착수했다. 선금 및 기성금 등 시설비 예산은 이달 말까지 집행을 완료하도록 독려했으며, 상반기 내 집행이 어려운 사업은 즉시 파악해 보고하도록 했다.

참석자들은 향후 집행 전망을 반드시 달성한다는 책임감을 갖고 추가 집행 가능한 사업을 끝까지 발굴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이는 단순한 수치 관리를 넘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경제 활성화를 이끌어내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군은 이번 점검을 통해 공공 지출이 적기에 민생 현장에 스며들어 소비와 투자를 이끌어내는 ‘경제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전방위적인 집행 관리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김선식 기획감사실장은 “상반기 목표를 차질 없이 달성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