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PEDIEN]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안전사고와 재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청주시 청원보건소가 오는 19일까지 관내 보건시설 11곳에 대한 우기 대비 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청원보건소를 비롯해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등 총 11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집중호우 시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있는 시설물의 위험 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신속하게 보수·보강하여 안전한 보건의료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목표다.

주요 점검 사항에는 우기 취약 시설의 균열 및 침하 발생 여부, 지반 침하 우려 지역 확인, 건축물 누수 여부, 배수 시설 상태 점검 등이 포함된다. 또한 기타 안전사고 위험 요인에 대한 꼼꼼한 확인도 이루어진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된다. 보수·보강이 필요한 사항은 예산 반영 등을 검토하여 신속하게 개선할 계획이다.

청원보건소는 지난해부터 지반 침하 보수공사 2건, 누수 방수공사 2건을 실시했으며, 지하 전기실 배수 펌프 공사와 배수로 청소 등 시설 안전 관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왔다.

정주영 청원보건소장은 “기후변화로 인해 집중호우가 빈번해지는 만큼 사전 안전점검을 통해 시설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보건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과 예방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