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김제시립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26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로써 김제시는 오는 8월 5일부터 ‘나의 고향 나의 김제-아리랑의 땅에서 새만금의 바다까지’를 주제로 지역 주민을 위한 본격적인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지역 주민에게 역사, 문화, 예술 등 다양한 인문 자원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일상 속 인문 가치를 확산하고 인문 향유 기회를 넓히고자 추진된다. 이번 김제시의 사업 선정은 지역 문화유산의 인문학적 가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탐구하는 데 중점을 둔다.
특히 ‘문화유산과 K-Art를 연계해 살펴보기’ 강좌는 서정적 시각에서 삶과 현상을 바라보고, 지역의 역사와 개인의 삶을 연결하는 철학적 소통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총 11회차로 구성되며, 강연과 특강, 현장 탐방이 다채롭게 마련된다.
김제 출신 지역 작가인 김영자 작가가 ‘김제의 현대적 이해와 문화유산 스토리텔링’을 주제로 강연을 이끌며, 전문 분야 강사진의 특강 2회도 진행된다. 또한, 김제의 풍부한 문화유산을 직접 보고 느끼는 2회의 현장 탐방은 참여자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넓히고 지역 공동체에 대한 깊은 애착을 고취할 것으로 기대된다.
수강생 모집은 6월 15일부터 7월 3일까지 김제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신청 가능하다. 상세한 강의 내용 및 일정은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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