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PEDIEN]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의 야간 연장돌봄센터에 청년 인력 343명이 투입된다. 이는 청년 일자리를 제공하고 돌봄 인력난을 완화하기 위한 조치다.

이상진 보건복지부 인구아동정책관은 4월 16일, 영등포구에 위치한 사단법인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를 방문하여 현장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복지부는 취약계층 민생안정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의 신속한 집행을 당부했다.

이번 추경예산에는 청년 복지인력 배치 관련 예산이 포함되어 있다. 복지부는 야간 연장돌봄 센터에 청년 인력들이 안정적으로 배치되어 실무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철저한 사전 준비를 요청했다.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는 추경 현안 협조 요청에 화답하며, 아동 수 감소와 도농 격차에 따른 센터의 지속가능성 저하를 우려하며 중장기 대응책 마련을 촉구했다. 또한, 지역아동센터와 다함께돌봄센터의 통합 명칭 마련, 노후센터 개보수 지원, 고유가에 따른 운영 애로사항 등을 건의했다.

이상진 인구아동정책관은 “최근 유류비 인상 등 어려운 상황에서 묵묵히 애써주시는 현장 종사자분들의 노고와 협조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중장기 대책으로 아동 수 감소에 대응한 방과후 마을 돌봄체계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준비 중”이라며 “현장의 의견을 경청해 시급한 과제부터 하나씩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인력 투입을 통해 영등포구의 야간 돌봄 서비스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