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PEDIEN] 국립환경과학원이 한국대기환경학회와 손잡고 대기질 개선을 위한 정책 진단에 나선다.

4월 17일, 연세대학교에서 '제1차 대기환경 정책발전 학술토론회'가 열린다. 이번 토론회는 국내 대기 중 오존 농도 상승 원인을 분석하고,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찾는 데 초점을 맞춘다.

이번 학술토론회는 총 4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매달 국내외 대기환경 관련 주요 이슈를 선정하여 전문가 발표와 토론을 진행한다. 첫 번째 토론회의 주제는 '오존관리 정책 진단 및 향후 방향'이다.

오존 농도 증가는 대기오염은 물론 기후변화와도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어 중요한 환경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기존의 미세먼지 중심 관리에서 벗어나, 오존을 포함한 광화학 대기오염물질에 대한 관리 강화가 시급한 상황이다.

이번 토론회에는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학계 전문가 50여 명이 참석하여 열띤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특히 정부의 '국내 오존 관리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박연재 국립환경과학원장은 “이번 학술토론회가 국내 대기질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한 “집단지성의 힘을 빌려 대기오염과 기후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