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부교육지원청과 대전자운초등학교 쓰담 달리기 릴레이 행사 개최 - (대전시교육청 제공)



[PEDIEN] 대전 대전자운초등학교 학생들이 대전서부교육지원청과 함께 특별한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쓰담 달리기' 릴레이 행사를 통해 학생들은 지역 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되었으며, 학교 인근의 유성구 수운교 일대에서 펼쳐졌다. 학생들은 쓰레기를 담으며 달리기 또는 걷기를 병행하는 '쓰담 달리기'를 통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몸소 체험했다.

수운교는 학생들에게는 교육적인 탐방 장소이며, 지역 주민들에게는 자연 속 쉼터로 사랑받는 공간이다. 특히 봄철에는 아름다운 꽃들이 만발하여 많은 이들이 찾는다.

학년별로 나뉘어 진행된 이번 릴레이에는 총 240여 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14일에는 6학년, 15일에는 5학년, 16일에는 3, 4학년 학생들이 참여하여 구슬땀을 흘렸다.

한 학생은 "쓰담 달리기를 하면서 내 마음과 수운교의 봄을 함께 아름답게 가꿀 수 있어 행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설희 대전자운초등학교 교장은 "이번 활동은 '자운 자람으로 주인공 되어 아우르기' 프로젝트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학생들은 주체적, 인간적, 공동체적 인성을 함양하는 소중한 경험을 쌓았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쓰담 달리기 릴레이 행사가 교육공동체의 바른 인성 실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범사회적 실천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