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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에서 인공지능 접목한 ‘케이-컬처 데이터’의 힘 입증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12월 3일, 청주오스코에서 열린 ‘제13회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왕중왕전’에서 문체부 대표로 출전한 ‘클라우디오’와 ‘플라트’가 각각 대상, 우수상을 나란히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중앙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 등, 50개 기관의 예선을 통과한 팀들이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혁신성을 겨루는 자리로서 특히 올해는 인공지능 혁신성을 주요 심사 기준으로 신설해 그 의미를 더했다. 문체부 대표 두 팀은 전통적인 텍스트 데이터를 넘어 소리, 이미지 등 ‘비정형 문화 데이터’에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사례를 제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앞서 두 팀은 지난 11월에 문체부가 주관한 ‘문화공공데이터 활용 경진대회’에서 104개의 경쟁팀을 물리치고 각각 제품·서비스 부문, 아이디어 부문에서 대상인 문체부 장관상을 받았다. 문체부 공모전 대상팀에는 자동으로 범부처 창업경진대회 출전권이 주어진다.대상을 수상한 ‘클라우디오’는 공공데이터인 국립국악원의 국악디지털 음원 데이터에 인공지능과 디지털 신호처리 기술을 융합해 누구나 쉽게 전통 음악을 만들 수 있는 ‘국악 가상악기’를 개발했다. ‘국악 가상악기’는 ‘케이-컬처’의 활용성을 넓히고 세계 시장 진출의 기반을 마련했다는 호평을 받았다.우수상을 수상한 ‘플라트’는 한국 전통 문양 이미지를 3~7세 아동용 미술 놀이 콘텐츠로 재탄생시켰다. 특히 발달 지연 조기진단을 위한 인공지능 해결책과 결합, 문화공공데이터를 사회적 약자 지원과 연결한 환경‧사회‧투명 경영 혁신 사례로 주목받았다.문체부 이정은 정책기획관은 “이번 동시 수상은 공공데이터 활용의 중심이 통계와 텍스트 중심에서 오디오, 이미지, 영상 등 ‘고가치 콘텐츠’로 이동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결과”라며, “앞으로도 인공지능 시대에 발맞춰 한국적 콘텐츠를 활용한 신산업을 육성하고 고수요·고가치 데이터를 개방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
식약처, ‘소규모 식품업체’ 맞춤형 식품안전관리 현장 솔루션 지원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은 올해 전국 1,100여 개에 달하는 소규모 식품제조·가공업소를 대상으로 현장 맞춤형 기술지원을 실시해 업계의 식품위생·품질관리 역량을 강화했다고 밝혔다.우리나라 식품제조·가공업소의 약 80%를 차지하는 연 매출액 10억 원 미만의 소규모·영세업체*의 경우 식품 관련 법령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거나 인력, 시설 등 경영상의 한계로 적절한 관리 방법을 찾지 못하고 법령 위반을 반복하는 사례가 많았다.이러한 식품분야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식약처는 소규모 업소를 대상으로 위반 유형 및 원인 분석, 제조공정 개선, 분석 실습, 점검 자료 제공 등 식품 제조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맞춤형 기술지원을 지속해 왔다.기술지원과 함께 자가품질검사 무상 지원, 미생물 실습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기초적인 위생·품질 지표는 현장 담당자가 직접 분석·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특히, 올해에는 수출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부적합 판정을 받았던 조미김, 냉동식품 등 제조업체를 직접 찾아가 원인 분석과 개선 솔루션*을 제시했다.또한 12월 중 주요 위반 사례를 중심으로 개선 요령을 안내하는 ‘5분 위생관리 가이드’ 숏폼 영상을 제작해 식약처 유튜브에 공개할 예정이고, ‘업종별 개선 우수 사례집’도 마련‧제공할 예정이다. 이들 자료는 식품 업종별로 영업자와 종사자의 빠른 이해를 돕고 자율 위생관리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기술지원을 경험한 커피음료 제조업체 빈스먼스의 이해민 대표는 “식약처가 제조공정별 특성을 꼼꼼히 살펴보고 제시해 준 개선책을 실제 생산 현장에 반영해보니 위생 관리가 한결 쉬워졌다”고 전했으며, ㈜샤론에프앤씨의 이강원 대표는 “규모가 작은 업체들이 수출식품 제조현장에서도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들을 참고해 자체 위생관리 기준을 마련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오유경 식약처장은 “민생의 중심인 소규모 업체가 안전하고 우수한 품질의 식품을 제조·유통하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국민 안전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듣고 교육과 기술지원을 계속 확대하는 등 업계의 위생·품질 관리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
청소년건강행태조사 2025년 주요결과 발표
질병관리청은 2025년에 실시한 ‘청소년건강행태조사’ 결과를 12월 4일에 발표하였다.청소년건강행태조사는 2005년부터 전국 800개 표본학교의 중·고등학생 약 6만 명을 대상*으로 흡연, 음주, 신체활동, 식생활 등 건강행태를 조사하고 있으며, 생산된 자료는 청소년 건강증진 정책 수립을 위한 근거자료로 활용된다.아울러, 청소년의 건강행태를 보다 면밀하게 파악하기 위해 영역별 3년 주기로 심층문항을 조사하고 있다. 2025년에는 기존 14개 영역 조사와 함께 신체활동, 비만 및 체중조절, 식생활, 구강건강, 개인위생 영역의 18개 문항을 추가 조사하였다. 이에 심층조사 문항 결과를 포함한 주요결과를 발표하여 정책적 활용도를 높이고자 한다.담배제품 현재사용률은 2025년 남학생 5.4%, 여학생 2.8%로 2024년 결과 대비 소폭 감소하였으며, 지표가 처음 도입된 2019년 이후 지속 감소하는 추세이다. 학교급별 남학생의 담배제품 현재사용률은 고등학생이 중학생에 비해 3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담배종류별 현재사용률은 일반담배가 가장 높았고, 액상형, 궐련형 전자담배 순으로 나타났다. 고등학교 남학생에서 일반담배 흡연율이 가장 높았고, 고등학교 여학생은 일반담배와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률이 동일하게 높았다.현재흡연율)은 남학생 4.4%, 여학생 2.1%로 2024년 대비 소폭 감소하였으며, 전자담배 현재사용률도 유사한 경향이었다.담배제품 현재사용자 기준, 담배제품 중복사용률*은 2025년 전체 61.4%로 2019년 이후 증가 경향을 보였다. 성별에 따른 중복사용률은 남학생 61.8%, 여학생 60.6%, 학교급별로는 중학생 60.6%, 고등학생 61.7%로 성별, 학교급별에 따른 차이는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현재 음주율은 남학생 9.8%, 여학생 6.1%로 2024년 대비 감소하였으며, 1회 평균 음주량이 중등도 이상인 위험 음주율도 남녀학생 모두 소폭 감소하였다.반면, 현재 음주자 중 위험음주율은 남학생 42.1%, 여학생 52.0%로 2024년 대비 남녀 모두 소폭 증가하였고, 특히 2025년에는 여자 중학생에서 크게 증가하였다.하루 60분 주5일 이상 신체활동 실천율은 2025년 남학생 24.5%, 여학생 8.5%로 2024년 대비 남녀학생 모두 소폭 감소하였으며, 근력강화운동실천율은 남학생 37.7%, 여학생 10.3%로 2024년과 유사한 수준이었다.주중 학습목적으로 앉아서 보낸 하루 평균 시간은 437.5분으로 2024년에 비해 감소하였고, 학습목적 이외 앉아서 보낸 하루 평균 시간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심층문항으로는 학교생활과 관련된 ‘규칙적 참여 스포츠 활동팀 개수’, ‘주간 체육시간 운동 횟수’ 등에 대한 문항을 조사하였다.규칙적으로 참여하는 스포츠 활동팀이 1개 이상인 비율은 2025년 47.7%로 2022년에 비해 감소한 반면 ‘주간 체육시간 운동 횟수’가 주1회 이상인 비율은 2022년에 비해 증가하였다. 특히 주3회 이상은 중학교 남학생이 59.0%로 2022년 대비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아침식사 결식률은 남학생 41.9%, 여학생 45.3%로 2024년에 비해 남녀 학생 모두 소폭 증가하였고, 과일 섭취율은 남학생 17.9%, 여학생 17.8%로 전년 대비 소폭 감소 하였다.반면, 단맛음료 섭취율은 남학생 62.8%, 여학생 53.5%로 2024년에 비해 큰 폭으로 감소하였고, 고카페인 음료 섭취율도 2025년 남학생 21.9%, 여학생 21.2%로 2024년에 비해 남녀 모두 감소하여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청소년의 변화하는 식생활을 반영하기 위해 2025년에 처음으로 제로음료 섭취율을 심층문항으로 조사하였으며, 조사결과 남학생 20.1%, 여학생 12.7%가 주3회 이상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 학교급별로는 단맛음료와 동일하게 고등학교 남학생에서 섭취율이 가장 높았다.또한 ‘먹는 방송 및 요리하는 방송 시청’ 에서는 2022년에 비해 시청 비율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먹방 및 쿡방 시청은 2022년, 2025년 모두 ‘따라먹거나 조리하기’ 에 가장 큰 영향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우울감 경험률은 2025년 남학생 21.7%, 여학생 29.9%로 2024년에 비해 남녀 학생 모두 감소하였다. 학교급별로는 중학생에 비해 고등학생에서 더 큰 폭으로 감소하였다.스트레스 인지율은 남학생 32.9%, 여학생 50.3%로 남학생만 감소하였고, 주관적 수면충족률은 남학생 28.3%, 여학생 16.9%로 전년 대비 남녀학생 모두 소폭 증가, 주중 평균 수면시간은 남학생, 여학생 모두 2024년과 유사하였다.주중 스마트폰 사용시간은 2025년 남학생 253.9분, 여학생 293.2분으로 2024년 대비 여학생의 사용시간이 증가하였다. 주말도 이와 동일하게 남학생의 평균 사용 시간은 전년과 유사한 반면, 여학생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최근 10년간 흡연과 음주는 전반적으로 개선되었으나, 담배제품 중복사용이 지속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한 모니터링과 함께 신체활동, 식생활 개선을 위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하며, “성별, 학교급별 건강행태 차이도 지속되어 이러한 특성을 반영한 청소년 건강정책 수립이 필요함을 시사한다.”고 밝혔다.이어 “앞으로도 질병관리청은 변화하는 사회환경을 조사에 충실히 반영하고, 건강지표를 지속적으로 보완하여 청소년 건강정책 수립과 평가에 필요한 근거를 제공할 수 있도록 교육부 등 관계 부처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한편, 「청소년건강행태조사 2025년 결과발표회」는 12월 8일 청주 오스코에서 개최하며, 제21차 청소년건강행태조사 통계집 및 원시자료는 질병관리청 청소년건강행태조사 누리집*을 통해 12월 중 공개할 예정이다. -
어르신을 향한 따뜻한 손길을 잇다 ‘2025년 사랑 나눔의 장’ 열려
보건복지부는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함께 어르신들께 따뜻한 사랑을 나누고 있는 분들을 격려하기 위해 12월 4일 14시 「2025년 사랑 나눔의 장」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에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와 ‘응급안전안심서비스’를 수행하는 지방자치단체와 수행기관 종사자, ‘독거노인사랑잇기’ 사업을 통해 취약노인 후원에 참여한 민간 기업‧단체 및 자원봉사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다.보건복지부는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응급안전안심서비스’ 등 돌봄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민간 기업과 자원봉사자가 참여하는‘독거노인사랑잇기’ 사업 등 민‧관 협력 사업도 지속 추진하고 있다.2025년 전국 3만 9천 명의 사회복지사와 생활지원사 등이 약 55만 명의 어르신께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약 26만 가구에는 정보통신기술 기기 등을 활용한 ‘응급안전안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독거노인사랑잇기’ 사업에는, 현재 114개 기업·단체가 참여하여 각 기업과 단체의 자원봉사자들을 통해 말벗·안부확인, 봉사활동, 후원물품 전달 등 어르신 돌봄 및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이날 행사는 이러한 취약노인보호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관련 종사자와 자원봉사자를 격려하는 한편, 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취약노인 보호에 기여한 사업 종사자 및 수행기관, 자원봉사자 및 기업·단체에게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장 총 120점을 수여하고,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 평가를 통한 우수 지자체와 수행기관에 장관상을 수여한다.아울러 어르신과의 경험과 소감을 담은 영상·수기·사진 공모전 수상자 60명에게도 장관상을 시상한다.또한,‘독거노인사랑잇기사업’신규협약 및 재협약 기업과 단체가 참여하여 협약을 체결하고 이를 기념하는 행사도 진행한다.정은경 장관은 축사를 통해 “오랜 기간 돌봄 현장에서 열의를 가지고 수고해 주신 취약노인보호 유공자들과 기업, 자원봉사자, 돌봄종사자들께 감사를 표한다”라며, “어르신이 체감할 수 있는 돌봄 체계 구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할 예정이다. -
연말을 장식한 최고의 AI·디지털 혁신기업, 「K-디지털 그랜드 챔피언십」 ‘’인핸스“ 최종 우승!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매년 국내 최고 AI·디지털 분야 스타트업을 발굴·지원하는 「K-디지털 그랜드 챔피언십」 최종 결선을 12월 3일 서울 가빈 아트홀에서 개최하였다고 밝혔다.올해로 4회차를 맞이한 K-디지털 그랜드 챔피언십은 민·관의 다양한 AI·디지털 분야 경진대회 우승자 중 최고의 기업을 선발하는 왕중왕전 성격의 대회로, 올해는 총 24개의 민·관 경진대회 및 프로그램, 지역 테크노파크 5곳 등 총 29개 기업·팀이 참가하였다.결선 무대에서는 지난 11월에 열린 통합본선을 통해 선발된 7개의 팀*이 각社의 사업성과 기술력 등에 대한 IR 피칭을 통해 치열하게 경쟁하였다.최종 심사 결과 AI 에이전트 기반 커머스 자동화 솔루션 보유 기업 “인핸스”가 영예의 우승을 차지하며, 대상을 수여받았다. 또한, 최우수상은 “아이디어오션”과 “올마이투어”,우수상은 “크로스허브”와 “에이비스”가 각각 수상하였다.각 수상팀에게는 2천만원에서 5천만원에 달하는 상금과 함께 투자유치 기회와 더불어 민·관 창업·기업 지원 프로그램 접수 시 혜택부터 입주 공간·클라우드와 같은 인프라 제공까지 다양한 후속지원도 병행할 예정이다.아울러, 동 대회에서 치열한 경쟁을 이어갔지만 아쉽게 수상받지 못한 “피아스페이스*”, “모바휠**” 도 수상기업과 동일한 후속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과기정통부는 결선에 진출한 우수기업들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역대 수상기업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올해부터 해외 경진대회 연계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등 후속지원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있다.이러한 후속지원을 토대로 2022년 K-디지털 그랜드 챔피언십 최우수상 기업인 ‘에이슬립’ 은 美 최대 스타트업 박람회인 테크크런치 디스럽트에 참가하여 글로벌 인지도를 높였으며, 지난해 우수상을 수상한 ‘허드슨 에이아이’는 아시아 최대 스타트업 경진대회인 슬링샷에 참여한 6,800여개의 기업과의 예선·본선을 통과하여 결선에 진출하는 등 스케일업을 이어가고 있다.금일 행사를 주재한 과기정통부 이도규 정보통신정책실장은 격려사를 통해 “버티컬 AI 및 디지털 분야 창업은 국내 AI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이끄는 초석”이라 강조하며, ”기술력과 시장성 모두 우수한 평가를 받은 챔피언십 수상기업들이 글로벌을 넘어 향후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민간과 협력하여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
장인의 손길이 살아 있는 전통문화상품 국회에서 만나보세요
‘제12회 정부조달 문화상품 국회 특별기획전’이 국회 의원회관에서 12월 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5일까지 열린다.제12회 정부조달 문화상품 국회 특별기획전은 정태호 국회의원과 박수영 국회의원이 공동주최하고, 정부조달문화상품협회 주관, 조달청 후원으로 진행된다.이번 국회 특별기획전은 박해도 장인의 은공예 작품인 ‘황소 부조’를 비롯하여 국가무형문화재 등 총 31명의 장인들이 빚어낸 각종 목공예품, 나전칠기공예품, 한지공예품 등 500여개 작품이 전시된다.‘정부조달 문화상품 국회특별기획전’은 우리 전통문화상품의 국내·외 홍보 및 판로를 지원하고, 장인들의 전통문화 전승을 뒷받침하기 위한 목적으로 2013년부터는 매년 개최하고 있다.올해에도 크로아티아 등 4개국 주한 외교사절들과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전시된 작품을 감상하고, 장인들의 제작과정 설명 등을 통해 우리 전통문화의 멋을 느끼고 이해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12월 5일에는 ‘정부조달문화상품 세계화’를 주제로 국내 공예 분야 주요 인사들이 참여하는 세미나가 부대행사로 열린다.백승보 조달청장은 “이번 국회 특별기획전을 통해 정부조달 문화상품이 우리 문화의 멋과 가치를 전 세계에 알리는 K-컬쳐의 대표 주자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면서,“앞으로도 조달청은 각 공공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국내ㆍ외 전시와 홍보의 장을 더욱 넓히고, 전통문화상품의 판로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충남교육청, 농어촌 '우리동네 예술학교' 발표회 성황리 개최
충남교육청이 농어촌 지역 학생들의 예술적 성장을 격려하는 '2025 농어촌 우리동네 예술학교 수업활동 발표회'를 홍주문화회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이번 발표회는 문화예술 교육 기회가 부족한 농어촌 학생들에게 지속적이고 수준 높은 예술 교육을 제공하고, 그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지역 간 교육 격차를 줄이는 데 의미 있는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올해는 보령, 서산, 논산계룡, 당진, 부여, 청양, 태안 등 7개 교육지원청이 '우리동네 예술학교'에 참여했다.학생들은 합창, 뮤지컬, 방송댄스, 밴드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또한 한국 전통 공예, 생활 공예, 레진 아트 작품 전시를 통해 지난 1년간 갈고닦은 실력을 뽐냈다.발표회에 참여한 학생들은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예술 수업을 통해 자신감을 얻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학부모들 역시 농어촌 지역에서도 수준 높은 예술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되어 만족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김지철 교육감은 농어촌 '우리동네 예술학교'가 지역 격차를 넘어 모든 학생의 예술적 성장을 돕는 중요한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학생들의 열정과 성취는 충남교육이 추구하는 '행복한 배움'의 모습을 잘 보여준다고 격려했다.충남교육청은 앞으로도 농어촌 학생들의 문화예술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예술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2026년에는 농어촌 대상 예술학교 프로그램 확대, 지역 예술 강사 및 전문 기관과의 협력 강화, 마을 기반 창작 공간 연계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
충남교육청, 학교 현장 중심 한국어 교육 내실화 모색
충남교육청이 학교 현장 중심의 한국어 교육 강화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올드밀에서 ‘2025 한국어학급 운영 사례 나눔 자리’를 열고, 실제 교육 현장에서의 경험과 지혜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행사에는 한국어학급 담임교사와 다문화교육 정책학교 담당교사 46명이 참석했다.교사들은 한국어 교육의 성과와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개선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며 학생들에게 더욱 효과적인 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이번 나눔 자리는 한국어학급 운영 교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학생 개개인에게 최적화된 지도 전략을 개발하여 학교 현장에서의 한국어 교육을 실질적으로 향상시키는 데 초점을 맞췄다.한석희 국제교육팀장의 인사말로 시작된 나눔 자리는 2025 한국어학급 정보 공유와 초등·중등 분반 사례 발표로 이어졌다.아산남성초와 온양신정중은 학생 수준별 한국어 지도 전략, 학부모 연계 사례, 중도입국 학생 초기 적응 지원, 학교 내 협력 체계 구축 등 실제 학교 현장에서 적용하여 효과를 거둔 우수 운영 사례를 발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경력 단계별 사례 나눔’에서는 한국어학급 운영 경험이 풍부한 교사와 비교적 경험이 적은 교사가 팀을 이루어 수업 노하우, 문해력 및 말하기 지도법, 현장의 어려움, 학교 및 지역 연계 방안 등을 주제로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초등 5개 분임, 중·고등 3개 분임으로 나뉘어 진행된 분임 활동에서는 각 분임장이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개선안과 학교별 실천 내용을 정리하여 공유함으로써, 참가자들의 실질적인 역량 강화에 기여했다.김지철 교육감은 “한국어학급 교원들이 이주 배경 학생들의 한국어 학습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경험을 나누는 자리는 매우 의미가 크다”라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한국어 교육 지원 모델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
충남교육청, '빛깔 있는 인성교육' 성과 공유 및 발전 모색
충남교육청이 4일 보령에서 '2025 빛깔 있는 인성교육 이끎학교 성과 나눔 자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충남 인성교육의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 교육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유치원, 초중고, 특수학교 등 60개 이끎학교와 지역별 현장지원단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학교와 지역 간 인성교육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현장 지원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보령 웅천초등학교와 아산 테크노중학교는 학교 현장에 바로 적용 가능한 인성교육 우수 사례를 발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웅천초등학교는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체인지 업 인성 함양' 사례를, 아산 테크노중학교는 '인성의 숲 가꾸기: 전인적 성장을 위한 15가지 길' 사례를 소개했다.또한, 2025년 충남 인성교육의 발자취를 담은 영상 상영과 함께 2026 충남 인성교육 시행계획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다. 이를 통해 내년도 충남 인성교육의 주요 정책과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교 인성교육 방향을 설계하는 기회를 제공했다.충남교육청 관계자는 “학교가 가정,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특색있는 인성교육을 실천하고, 학생들이 따뜻한 마음을 지닌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인천남부교육지원청, 늘봄학교 발전 위해 지역사회와 협력 강화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이 2025년 하반기 늘봄학교 운영을 위해 지역사회와의 협력 강화에 나섰다.최근 '기초늘봄협의체 협의회'를 개최하고, 늘봄학교 운영 현황을 공유하며 지역 돌봄기관과의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이번 협의회에는 지자체 및 지역 돌봄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다양한 협업 모델을 제안하고, 지속 가능한 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참석자들은 늘봄학교 지원 프로그램 발굴 및 홍보, 남부교육지원청의 늘봄학교 및 거점센터 운영 현황, 지자체와 유관기관 연계 주말늘봄프로그램 운영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특히 지난 9월 문을 연 남부거점형늘봄센터가 지역 중심의 차별화된 돌봄 체계를 구축한 연계 모델로 소개되어 큰 관심을 받았다.협의체는 지속 가능한 돌봄 생태계 구축을 위해서는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이 필수적이라는 데 의견을 모았다.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기초늘봄협의체를 중심으로 지역사회와 더욱 긴밀하게 협력하여 모든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지속적인 돌봄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인천남부교육지원청, 교육공동체 빛낸 '남부를 품은 출판전시회' 개최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이 2일부터 3일간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남부를 품은 출판전시회'를 개최했다.이번 전시회는 남부교육지원청의 지원 사업과 관내 학교들의 교육과정 연계 글쓰기 활동을 통해 출판된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로 마련됐다. 전시회에는 그림책, 학급문집, AI 글쓰기, 수필집 등 총 200여 종의 다채로운 도서가 전시되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특히 이번 전시에는 꼬마작가, 나도작가, 학부모 그림책, 새롭게 만나는 시, 그림책으로 만나는 대만-인천 이야기 등 교육공동체 구성원들이 폭넓게 참여하여 제작한 출판물들이 포함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가 남부 교육공동체가 한 해 동안 펼쳐온 다양한 교육 활동의 결실을 보여주는 뜻깊은 자리라고 밝혔다. 교육 관계자들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학생들의 창의적인 글쓰기 능력 향상과 교육공동체의 협력적인 교육 활동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인천시교육청, 송길영 작가 초청 '시대예보' 연수 성황리에 마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연수원이 관내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송길영 작가를 초청, '시대예보' 연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이번 연수는 급변하는 인공지능 시대에 '나다움'과 '인간다움'을 키우는 인천 교육의 목표와 궤를 같이한다. 교직원들이 미래 사회 변화를 깊이 이해하고, 교육 현장에서의 효과적인 대응 전략을 모색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송길영 작가는 '경량 문명의 탄생'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 유연하고 민첩한 개인과 공동체가 중심이 되는 새로운 문명으로의 전환이 이미 시작되었음을 강조했다.그는 경량 문명 시대 속에서 개인과 조직이 어떻게 생존해야 하는지, 그리고 미래 세대를 위한 교육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심도 있는 통찰을 제시했다.연수에 참가한 한 교사는 “인공지능이 미래 사회를 어떻게 변화시킬지 입체적으로 조망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교육의 본질과 나아갈 방향에 대해 깊이 성찰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연수였다”고 소감을 밝혔다.교육연수원 관계자는 “이번 연수가 인공지능 시대의 변화 흐름을 교직원들과 공유하고, 미래 교육을 준비하는 데 실질적인 시사점을 제공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교직원들의 전문성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해 양질의 연수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인천시교육청, 교육활동 보호 교육공동체 대토론회 성황리에 마쳐
인천광역시교육청이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교육공동체 대토론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이번 토론회는 '상호 협력으로 함께 만드는 학생성공시대'라는 주제로, 학생, 학부모, 교사, 유관기관 대표 등 150여 명이 참석하여 교육활동 보호와 안전한 학교 교육 환경 조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토론회에서는 교사의 가르칠 권리, 학생의 배울 권리, 학부모의 의견 제시권이 조화되는 학교 실천 방안과 학생의 꿈, 교사의 긍지, 학부모의 신뢰가 살아있는 학교를 위한 정책 및 프로그램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참석자들은 원탁 토의를 통해 현실적인 제안들을 공유하며, 교육활동 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서로의 관점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교육 주체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육 문제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고, 상호 이해를 넓혔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토론회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교육공동체가 함께 방향을 모색하는 소중한 자리였다”며, 학교 현장의 긍정적인 변화를 기대했다.도성훈 교육감은 “학생의 성장을 위해서는 교사, 학생, 학부모, 지역사회가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교육활동 보호와 상호 존중의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한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임을 밝혔다.이번 토론회를 통해 교육공동체 간의 이해를 높이고, 학교 현장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인천시교육청, 교육활동보호 지원단 2기 출범…현장 지원 강화
인천광역시교육청이 교육활동 침해로부터 교원을 보호하고, 학교 현장을 지원하기 위해 교육활동보호 지원단 2기를 출범했다.이번 지원단은 교육전문가, 의료지원단, 법률지원단으로 구성되어 학교 현장의 어려움에 즉각적으로 대응하는 원스톱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교육전문가는 학교급별 교육활동 침해 상황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의료지원단은 교육활동 침해나 무고한 아동학대 신고로 인해 정신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교원에게 상담 및 치료를 지원한다. 법률지원단은 교육활동 침해 관련 법률 상담, 소송 대리, 아동학대 고소·고발 대응 등 법률적인 지원을 제공하여 피해 교원을 돕는다.인천시교육청은 올해 1월부터 지원단을 운영하며 학교 현장을 지원해왔다. 이번 2기 출범을 통해 현장에서 더욱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도성훈 교육감은 교육활동 보호를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고 있으며, 전국 최초로 교육감 직속 교육활동보호담당관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또한, 지원단이 학교 현장의 문제를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해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