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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안동시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안동사랑상품권의 혜택을 대폭 강화한다.
3월 1일부터 상품권 할인율을 높이고, 특히 모바일 상품권에 대한 추가 혜택을 제공하여 소비를 촉진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조치는 정부의 지역사랑상품권 지원 정책에 발맞춰 국비와 도비를 확보한 데 따른 것이다.
시는 올해 안동사랑상품권 발행 규모를 전년 대비 85억 원 늘어난 1790억 원으로 확대한다.
특히 시민들의 이용률이 높은 모바일 상품권 발행액을 35% 늘려 더 많은 시민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지류 상품권의 할인율은 기존 10%에서 12%로 2%p 상향 조정된다.
모바일 상품권은 12% 할인에 더해, 가맹점에서 결제 시 결제 금액의 3%를 추가로 적립해주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이를 통해 모바일 상품권의 체감 할인율은 최대 15%까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이번 혜택 강화가 지역 소비를 활성화하는 것은 물론, 부정 유통에 취약한 지류 상품권에서 모바일 상품권으로의 전환을 유도하는 효과도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인당 월 구매 한도는 지류 20만 원, 모바일 40만 원으로 기존과 동일하다.
지류 상품권은 매월 첫 번째 평일부터 관내 판매대행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모바일 상품권은 매월 1일 오전 10시부터 지역상품권 chak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안동사랑상품권 확대 발행과 혜택 강화를 통해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덜고, 지역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더불어 앞으로도 지역 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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