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선동, 밥 한 끼 나눔으로 이웃사랑 실천…나눔가게 7·8호점 문 열어

춘향골남원추어탕, 속초킹김밥, 지역 저소득층에 따뜻한 식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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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밥 한끼에 담은 이웃사랑’
삼선동 나눔가게 7·8호점 동참 (성북구 제공)



[PEDIEN] 서울 성북구 삼선동에 위치한 '춘향골남원추어탕'과 '속초킹김밥'이 삼선동 나눔가게 7·8호점으로 지정되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한다.

이 두 식당은 앞으로 저소득 이웃들에게 식사를 지원하며 나눔을 실천할 예정이다.

삼선동 나눔가게는 지역 내 음식점과 상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저소득 주민에게 무료 쿠폰을 제공, 식사나 서비스를 이용하도록 돕는 사업이다. 민과 관이 협력하여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삼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주민센터, 길음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하여 나눔가게 참여 업체를 확대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쓸 계획이다.

이번에 나눔가게로 참여하는 춘향골남원추어탕과 속초킹김밥은 이전부터 지역 행사와 기부 활동에 꾸준히 참여해왔다.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나눔가게 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

협약에 따라 두 업소는 매달 일정량의 무료 식사 쿠폰을 후원하여 삼선동 저소득 가구와 위기 가정을 지원할 예정이다.

삼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나눔가게에 동참해 준 두 식당에 감사를 표하며, 협의체가 민과 관을 잇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 나눔 문화 확산과 살기 좋은 삼선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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