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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부평구 부개2동이 중장년 1인 가구를 위한 특별한 사업을 시작했다. '손으로 짓는 힐링'이라는 이름의 이 사업은 지난 11일, 첫 프로그램으로 비누 공예 체험을 진행하며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사업은 혼자 사는 중장년층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교류를 돕는 데 목적이 있다. 고독사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는 가운데, 부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적극적으로 나선 것이다.
3월부터 6월까지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다채롭게 구성됐다. 비누 공예를 시작으로 수제청 만들기, 원예 프로그램 등이 준비되어 있다. 첫 프로그램에서는 드라이압화비누를 직접 만들며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병관 협의체 위원장은 "1인 가구 증가와 함께 중장년층의 고독사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다"고 우려하며, "이번 프로그램이 그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최미선 부개2동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중장년 1인 가구가 외로움을 극복하고 사회와 다시 연결되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부개2동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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