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열매 호주 팝업팀, 브런치 판매 수익금 지역에 환원

지난 2월 브런치 판매 행사 운영…수익금에 사비 더해 200만 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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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계절열매 호주 팝업팀, 브런치 판매 수익금 지역에 환원 (하동군 제공)



[PEDIEN] 하동군 하동읍 소재의 브런치카페 계절열매가 지난 9일 군수 집무실을 찾아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계절열매는 지난 2월 특별 이벤트로 “호주 팝업팀”을 구성하고 호주식 브런치를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이번 장학기금은 행사 수익금 170만원과 김다은 대표의 사비 30만원을 더해 마련한 것이다.

단 하루 동안 운영된 팝업 행사였지만, 지역 청소년들이 경제적 어려움 없이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청년들의 진심어린 뜻이 담겼다.

김다은 대표는 “작은 행사였지만 지역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을 결심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성장하는 가게를 꾸려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에 이양호 이사장은 “지역 청년이 자발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준 데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장학기금은 지역 학생들이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계절열매는 하동 농산물을 활용한 시즌 한정 메뉴를 선보이며 지역 먹거리의 가치를 높이는 식당으로 신선한 재료와 뛰어난 맛으로 입소문을 타며 “하동맛집”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영업시간 외에는 매장을 청년과 주민들이 소통하는 문화 공간으로 개방하는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 모델을 구축하며 긍정적인 변화를 끌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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