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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한삼시스템이 함께하는 '소공연장 기부금 전달식' 개최
부산시는 ㈜한삼시스템, 부산문화회관과 함께 오늘 오전 10시 7층 회의실에서 '민간 소공연장 조명 개선 및 지역 공연 활성화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준승 시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김홍식 ㈜한삼시스템 대표, 차재근 부산문화회관 대표이사가 참석한다. 이번 전달식은 1994년 설립돼 조명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한삼시스템에서 부산시와 함께 관내 운영이 어려운 소공연장의 조명을 개선해 공연의 질을 높이고 나아가 지역사회 문화 저변확대를 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한삼시스템은 관내 300석 이하 민간 소공연장의 무대 조명 개선을 위해 조명 등기구 등 26종 77개의 현물 1억 8천7백만원 상당과 지역 공연 활성화 기부금 1천만원을 기부한다. 이번 기부 물품과 기부금은 부산문화회관을 통해 지역사회에 전달될 예정이다. 조명 등기구 등 현물은 이른 시일 내 부산문화회관에서 관내 소공연장을 대상으로 수요 조사를 실시하고 그 수요처에 ㈜한삼시스템에서 직접 배송할 계획이다. 또한, 기부금 1천만원은 시와 부산문화회관이 함께 지역의 저소득층 청소년들에게 무료 공연 관람 기회 제공을 위한 사업비로 쓰일 예정이다. 이준승 시 행정부시장은 “뜻깊은 기부를 해주신 ㈜한삼시스템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이번 기부가 부산의 소공연장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기폭제가 되길 기대한다”며 “우리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부산 예술인들이 탄탄한 활동 무대를 넓혀나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부산시X무신사, 힙 부산 메이크오버 화보 공개
부산시는 무신사가 함께 진행한 '힙 부산' 이벤트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돼, 이벤트 결과물인 메이크오버 화보를 어버이날인 오늘 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힙 부산 이벤트는 어버이날을 맞아 60세 이상 부산 선배 시민들의 ‘오늘 청춘’을 메이크오버 화보로 기록하는 콘텐츠다. 시는 지난 3월 25일부터 10일간 ‘나에게 소중한 사람의 부산과 함께한 이야기’를 주제로 사연을 모집했으며 21대 1의 높은 경쟁률 속에서 화보 촬영이라는 특별한 하루를 선물할 최종 5명을 선정했다. 화보의 주제는 '오늘 청춘'으로 시는 부산의 진정한 '힙'의 원천인 선배 시민 5명에게 '지나온 인생, 그리고 지금, 이 순간 또한 청춘임'을 화보 기록으로 남기는 기회를 제공했다. 최종 선정된 5명은 ▲가족을 위해 한평생 바다 사나이로 살아온 마도로스 정경진 씨 ▲휴일 당번약국을 자처하며 행복을 조제하고 노래하는 약사 황원태 씨 ▲아이돌보미를 하며 어릴 적 꿈꾸던 모델의 꿈을 이뤄가고 있는 송갑선 씨 ▲누구보다 ‘오늘 청춘’을 즐기며 살고있는 부산 힙의 원천 윤기호 씨 ▲45년간 잡아 온 재봉틀, 이제는 아들과 함께 꿈을 재봉하는 이주원 씨다. 먼저, 시와 무신사는 신청자들과 진행한 사전인터뷰를 바탕으로 이들이 원하는 스타일을 고려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변신시켰다. 40년 전 결혼식 이후 처음 메이크업을 받아본 이주원 어머니는 화장한 모습이 낯설지만, 행복한 미소를 지었고 아들의 옷장에서 옷을 꺼내입던 윤기호 아버지는 아들이 아닌 자신만의 스타일로 변신에 성공했다. 특히 젊은 시절부터 모델을 꿈꿔온 송갑선 씨는 환갑을 넘어 아들 덕분에 꿈을 이룰 수 있게 됐다며 평생 잊을 수 없는 하루를 선사해준 부산시와 무신사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또한, 화보의 배경으로는 주인공들의 인생이 담긴 일터를 택했다. 동구의 작은 커튼가게와 노래하는 약사가 운영하는 영도의 약국, 바다 사나이의 인생을 담고는 있는 작은 선착장, 그리고 부산의 매력을 보여주는 핫플레이스인 전포사잇길과 사상구 내 폐공장을 활용한 재생공간 등이 등장한다. 사연을 신청한 자녀들과도 함께 화보를 촬영했으며 사진은 액자로 제작해 전달할 계획이다. 시는 사연 신청자와 주인공이 어버이날 소중한 시간을 함께 보낼 수 있도록 ‘2024 미쉐린 선정 레스토랑’ 식사권을 제공해 ‘함께해서 더욱 행복한 가정의 달’의 의미를 더했다. 시는 오늘 화보 공개를 시작으로 각 주인공의 이야기를 담은 포토카드뉴스와 화보촬영 중 느낀 주인공들의 소감을 담은 영상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이들의 화보 촬영 전 과정은 영상으로도 제작돼 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와 시 공식 유튜브채널 ‘부산튜브’를 통해 공개된다. 김재학 시 대변인은 “부모님들의 '오늘 청춘'을 기록하는 힙 부산 이벤트가 주인공과 가족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사해 뜻깊었다”며 “우리시는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소통할 수 있는 콘텐츠를 확대해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도시 부산'을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소중한 당신, 특별한 선물… ‘제52회 어버이날 기념식’ 개최
부산시는 오늘 오전 10시 30분 시청 대강당에서 ‘제52회 어버이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어버이날은 1956년 ‘어머니날’로 처음 시작됐으나, 1973년 부모님 모두에 대한 감사와 공경의 의미를 담아 ‘어버이날’로 개칭·지정됐다. 어버이날은 어버이의 은혜에 대해 감사함을 표현하고 어른과 노인을 공경하는 경로효친의 전통적 가치를 기리는 날로 시는 효의 의미를 다시 일깨우며 어버이에 대한 존경과 감사함을 전하기 위해 매년 어버이날 기념식을 개최해 왔다.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아 열리는 이번 기념식은 '소중한 당신, 특별한 선물'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며 ▲효행 유공자 시상 ▲기념사 및 축사 ▲ 어버이날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행사에는 박형준 시장, 하윤수 시 교육감, 대한노인회 부산시연합회장을 비롯해 효행수상자 및 가족, 시민 등 7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먼저, 이날 기념식에서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부모님을 극진히 봉양하며 지역사회의 웃어른을 공경해 타의 모범이 되는 효행자 8명과 효 문화의 확산과 실천을 위해 이바지하는 3개 기관·단체에 보건복지부장관 및 시장 표창을 수여한다. 축하공연으로 어버이날을 기념하고 부모님에 대한 사랑과 존경의 마음을 담은 부산시청 어린이집 원생들의 합창 공연과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마술공연이 연이어 펼쳐져 일상에서 잠시 벗어난 특별한 선물과 같은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울러 기념식 당일 대강당 로비에서는 지난 1일부터 시청역 도시철도 연결통로에서 개최됐던 '세대공감 그림전'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전시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과 효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비엔케이 부산은행의 후원으로 어버이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기념식에 참석하는 어버이들에게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박형준 시장은 “우리 사회에 효 사상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좋은 본보기가 되어주신 효행상 수상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어버이의 무한한 사랑과 헌신에 감사드리며 오늘 이 자리가 모든 어버이께서 행복과 자부심을 느끼는 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부산시, 양자컴퓨터 산업 활용 연구과제 공모 2년 연속 선정… 국비 총 55억원 확보
부산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양자컴퓨터 산업 활용 연구과제 공모에 2년 연속으로 선정돼 양자컴퓨터 산업활용 선도 도시로 한 걸음 더 나아간다. 지난해 ‘혁신 항암제 개발에서의 양자이득’, 올해 ‘물류 최적화의 양자이득’ 연구과제 선정으로 각각 국비 27억 5천만원, 총 55억원을 확보했다. 시는 과기정통부의 2024년도 ‘양자컴퓨팅 기반 양자이득 도전연구’ 공모에 시와 부산대 등으로 구성된 연합체가 응모한 '물류 최적화의 양자이득' 연구과제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공모사업에 시의 ‘혁신 항암제 개발에서의 양자이득’ 연구과제 선정에 이어 2년 연속이다. 연합체는 시,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부산대, 한국과학기술원,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부산항터미널으로 구성된다. 과기정통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한 올해 ‘양자컴퓨팅 기반 양자이득 도전연구’ 공모사업은 산업 분야의 해결 불가능한 문제를, 양자컴퓨터를 활용해 해결방안을 찾는 '양자컴퓨팅 기반 양자이득 연구과제' 중 우수한 과제를 선정해 지원함으로써 국민 체감도와 산업적 파급효과가 큰 양자컴퓨터 활용 혁신사례를 창출하고 양자 생태계 조성과 시장 선점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3년간 총 30억5천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연구과제당 국비 27억5천만원을 지원받는다. 이번에 선정된 '물류 최적화의 양자이득' 연구과제는 부두 안벽 크레인, 선박 입항시각 변경, 크레인 작업시간 지연 등 복잡하고 불확실성이 많은 유동적인 컨테이너 터미널 선석 운영 계획을, 양자컴퓨터를 활용해 항만 물류 최적화 방안을 도출하는 사업이다. 연합체는 앞으로 3년간 항만 선석 문제에 대한 계산 복잡도 분석, 양자 알고리즘 개발, 실증 및 검증, 표준화 등을 진행하며 방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연합체는 이번 연구과제로 세계 주요 항만 가운데 물동량으로 세계 7위인 부산항의 경쟁력이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 박형준 시장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산업 분야의 해결 불가능했던 문제를, 양자컴퓨터를 활용해 해결방안을 찾는 다각적인 노력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며 이러한 노력이 결실을 봐 기업 경쟁력이 향상되고 양자정보기술이 한층 발전하길 바란다”며 “우리시는 신약, 물류 외의 다른 분야에서도 많은 사례가 부산에서 만들어져, 부산이 양자컴퓨터 산업활용 선도도시로 거듭나도록 양자정보기술 산업발전을 계속해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부산시, 1천28억원 투자유치 쾌거… 미래 첨단기술기업 3개사와 투자 양해각서 체결
연이은 기업 투자 유치로 기업하기 좋은 도시 부산이 또 '부산'했다. 부산시는 오늘 오후 2시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미래 첨단기술기업인 고모텍㈜, ㈜아스트로젠, ㈜쇼우테크와와 역내 이전 및 신설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박 시장, 윤일진 고모텍㈜ 대표이사, 황수경 ㈜아스트로젠 대표이사, 김상우 ㈜쇼우테크 대표이사, 김기영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 등이 참석해 양해각서에 직접 서명할 예정이다. 냉장고의 첨단부품을 생산하는 전문기업인 고모텍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811억원을 투자해 김해 본사와 부산 제2공장을 강서구 국제산업물류도시 내 1만여 평 규모의 부지로 통합·확장 이전한다. 이에 따른 신규 고용과 인력 이전으로 지역 내 450명의 고용을 창출할 계획이다. 고모텍은 뛰어난 기술력을 인정받아 세계적 가전기업인 엘지전자의 1차 협력업체로 선정된 바 있으며 소형 냉장고를 자체 개발, 출시하는 등 사업의 다각화도 추진하고 있다. 그간 고모텍은 본사와 제2공장이 분산돼 경영 효율성이 떨어지고 주요 고객사(엘지전자)의 주력제품 수주 증가로 추가 생산시설이 필요해, 이를 해결하기 위해 대규모 부지확보와 통합 이전을 검토하고 있었다. 시는 이 소식을 접하자마자 본사를 방문해 맞춤형 입지를 제안함과 동시에 부산 투자에 대한 행·재정적 지원을 약속하며 적극적으로 설득했고 그 덕분에 이번 투자유치 성과를 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대구에 본사를 둔 제약·바이오 기업인 ㈜아스트로젠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160억 규모의 제조공장을 부산에 건립하고 40명의 신규 인력을 채용할 계획이다. ㈜아스트로젠은 의학적 미충족 수요가 높은 난치성 신경질환 치료 약물을 개발하기 위해 사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특히 사운을 걸고 개발 중인 ‘세계 최초 자폐스펙트럼 장애 치료제’는 작년 3월 식약처 임상 2상에 성공하고 최근에는 개발단계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되는 등 품목허가가 가시화되고 있다. 시는 이번 투자가 부산의 바이오산업 투자 저변 확대에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공공·민간기관의 효율적인 기록정보 관리를 위한 소프트웨어와 시스템을 개발·구축하는 것을 주력 사업으로 하는 빅데이터·정보기술기업인 ㈜쇼우테크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57억원을 투자해 본사를 부산으로 이전하고 이를 통한 신규 고용과 인력 이전으로 58명의 고용을 창출한다. ㈜쇼우테크는 그간 기록물을 단순 전산화하는 데 집중됐던 기록관리 산업의 외연 확장을 위해 기록관리 기술에 인공지능, 빅데이터 기술을 융합한 신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를 위해 인공지능·빅데이터 분야 인재가 밀집한 부산으로 본사를 이전하고자 이번 투자를 결정하게 됐다. ㈜쇼우테크는 지역 경제가 도약할 수 있도록 시와 더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며 지역 내 인공지능 관련 산업의 기반시설 또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투자 양해각서 체결이 지난 디엔솔루션즈·신성에스티 등 첨단소재 부품기업의 대규모 투자 양해각서 체결에 연이은 성과인 만큼, 이러한 기세를 이어 미래 신산업, 첨단 제조기업, 세계적 외투기업 등 우량기업을 지속 유치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글로벌 허브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성장 기반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박형준 시장은 “'내게 힘이 되는 행복도시, 기업하기 좋은 도시'라는 부산의 미래 비전을 믿고 투자를 결정해준 기업들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에 양해각서를 체결하게 된 기업 3곳이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시의 다양한 기업정책과 상승효과를 내며 부산의 미래를 책임질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우리시는 물심양면으로 뒷받침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번 투자가 관련 산업 발전에도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지산학 협업 창업인재 양성 ‘부산유창업패키지’ 본격 추진
부산시는 '지자체-지역대학-민간·공공 지원기관'이 협업해 혁신 창업인재를 발굴·양성하는 '2024년 부산유창업패키지(이하 유패키지)'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유패키지’는 부산시와 지역대학, 민간·공공 지원기관의 협업으로 각 기관의 역량과 기반 시설이 결집한 실전창업과정을 협업대학의 우수 인재에게 단계별로 제공해 예비창업가로의 성장을 돕고 지속가능성을 함께 지원하는 부산형 혁신 창업인재 양성플랫폼이다. 지난해 ‘지자체-대학 협력 기반 지역혁신사업’ 자율과제로 선정돼 총사업비 10억원을 확보했으며 6개 지역대학을 대상으로 1차 연도 사업을 추진했다. 시는 올해 '유패키지'의 본격 추진을 공식화하고 성공 추진을 다짐하기 위해 오늘 오후 2시 부산유라시아플랫폼 비.스타트업 스테이션 109호에서 결의식을 개최한다. 행사에는 김광회 시 경제부시장, 김영복 국립부경대 부총장, 박성욱 비엔케이금융지주 전무, 14개 지역대학 및 지원기관 관계자, 대학생 등 1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2023년 사업성과 영상 상영 ▲2024년 사업 소개 ▲협업 세리머니 ▲기념촬영 순으로 이어진다. '유패키지'는 올해 2회차를 맞이해 사업 참여기관과 사업규모를 크게 늘리고 수료확인서 발급, 평가체계 적용 등 한층 고도화된 체계를 갖춘다. 시, 지역대학 14개교, 지원기관 5곳 등 총 20개 기관이 함께 사업을 추진한다. 참여대학은 지난해 6개 대학에서 14개 부산권 LINC3.0 사업참여 대학으로 확대하고 협업대학의 대학생 창업팀 38개 팀이 참여한다. 지원기관은 지난해 4개 기관에서 5개 기관으로 확대한다. 대한민국 대표 지역금융 기관인 ‘비엔케이금융그룹’과 부산벤처기업의 허브인 ‘부산벤처기업협회’가 새로운 지원기관으로 협업한다.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와 ‘머스트액셀러레이터’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협업을 지속하며 실전투자교육, 관계망, 세계적 창업캠프 등 전반적인 지원을 함께한다. 유패키지 전체 과정을 마친 학생에게는 취·창업에 활용토록 부산시장과 국립부경대학교 총장 공동명의의 수료확인서를 발급할 예정이며 이수제에서 일부 패스제로 평가체계를 적용한다. 또한, 올해 '유패키지'는 ▲실전창업 묶음지원 ▲신생기업유인턴십 ▲신생기업 채용설명회 등 총 7단계 과정을 지원한다. '실전창업 묶음지원'은 총 5단계로 ▲창업교육 ▲사업 모형 고도화 ▲사업화 자금 지원 ▲시연회 ▲세계 창업캠프로 진행된다. IR피칭 : 시제품 오디션 선발된 팀은 오늘 비엔케이금융그룹이 후원하는 실전투자교육을 시작으로 총 6회 교육을 받고 기간 내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며 출석 우수팀 대상으로 사업계획서 평가 및 면접을 거쳐 상위 20개 팀을 선정해 ‘사업 모형 고도화’ 단계를 진행한다.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는 부산경제진흥원과 협업으로 참여팀 전원은 일대일 전문 자문을 지원받는다. 우수팀에게는 부산경제진흥원장상을 수여하며 상위 10개 팀을 선정,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사업화 자금 단계’는 부산벤처기업협회와 협업으로 참여팀이 열린 제작실을 활용해 시제품 제작과 전문가 지도를 받는다. 시제품 제작과정을 마치면, 최종 구상사업을 선보일 시연회를 열어 대상 1개 팀에 부산시장상을 수여한다. 시연회까지 통과한 팀에는 세계 창업캠프 참여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스타트업유인턴쉽'을 통해 여름방학 기간 유패키지 참여팀 중 희망자에게 학점인정 및 현장근무 경험을 제공하며 하반기에 '신생기업 채용설명회'를 열어 창업 인사이트를 강화할 계획이다. 김광회 시 경제부시장은 “대학의 우수 인재를 예비창업가로 양성하고 성장을 지원하는 '2024년 부산유창업패키지' 사업이 많은 기관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시작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성공적인 지역 창업생태계는 다양한 참여자들이 서로 협력하고 지지하며 발전하는 시스템이며 인적 자원 개발 및 역량 강화, 기반 시설 및 관계망 강화 등을 통해 구축되므로 대학, 기업, 지원기관 등과 지속적인 노력과 협력을 통해 부산의 창업생태계를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
부산시, ‘우리동네 사회가치경영 자원순환단’ 발대식 개최
부산시는 오늘 오전 10시 시청 1층 대강당에서 ‘우리동네 사회가치경영 자원순환단’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형준 시장, 김미곤 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을 비롯한 동, 해운대, 사하, 금정, 강서 사상 시니어클럽 관장 및 우리동네 사회가치경영 자원순환단원 등 700여명이 참석한다. 이날 ▲각 참여기관은 부산의 어르신들에게 친환경 노인일자리 창출을 통한 건강한 노후생활 지원으로 살기좋은 부산을 위해 협력할 것을 다짐하고 ▲우리동네 사회가치경영 자원순환단원들은 기후위기 시대 탄소중립에 앞장선다는 선서를 할 예정이다. '우리동네 사회가치경영 자원순환단'은 시,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부산지역 6개 시니어클럽의 상호 협력을 통해 총 668명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연말까지 1천 명 수준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자원순환단은 부산지역 6개 시니어클럽으로 구성돼, 금정 250명, 동 200명, 해운대 100명 등 총 668명이 참여한다. 특히 자원순환단 사업은 지난해 부산에서 전국 최초 시범사업으로 시작했으며 지난해 8월 보건복지부 중앙심의위원회를 통해 전국화 사업으로 선정돼 올해 인천 미추홀구 등 전국으로 확산 중이다. 자원순환단은 시역내 수요처를 방문해 폐플라스틱을 수거하고 선별·분류하는 임무를 맡게 된다. 또한, 선별과정에서 오염물질이 있는 플라스틱은 제외하고 필름 및 이물질을 제거하는 세척 작업에도 참여한다. 시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폐플라스틱 수요처 발굴을 위해 부산교통공사와 협업으로 도시철도 1·2호선 83개 역사에서 발생하는 폐플라스틱을 수거하는 데 합의했다. 또한, 한국철도공사와도 협력해 철도 부산역에서 발생하는 폐플라스틱을 수거하고 있어, 향후 폐플라스틱 수거량 증가에 따라 탄소배출 저감량 증대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자원순환단은 향후 설립될 16개 우리동네 사회가치경영 센터와의 연계·협업을 통해 지속가능한 부산의 친환경 시니어일자리 사업으로 자리 잡고 나아가 전국적인 모델로 확산시킬 계획이다. 시는 올해 우리동네 사회가치경영 센터를 해운대구, 영도구, 중구에 3·4·5호점 3곳을 설립할 계획으로 향후 구·군별 1곳씩 16개를 설립한다는 목표다. 박형준 시장은 “이 사업은 인류의 미래와 직결되는 환경 문제와 기후 위기를 극복하는데 앞장서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친환경 노인일자리를 지속 창출하고 부산형 자원순환 플랫폼을 완성해 초고령·기후위기 시대 탄소중립 실천으로 전세계에서 인정받는 살기좋은 부산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부산시, 동구, 한국예탁결제원, ‘금융특화 들락날락 조성·운영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부산시는 오늘 오후 2시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동구, 한국예탁결제원과 민관협력 기반 지역상생을 위한 ‘금융특화 들락날락 조성 및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형준 시장, 김진홍 동구청장, 이순호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이 참석해 협약서에 직접 서명할 예정이다. 시, 동구, 한국예탁결제원은 그간 합동 현장조사 실시, 실무협의회 개최 등 사업지 내 다양한 형태의 주민지원사업 발굴을 위해 상호 협력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2021년 3월 학령인구 감소로 폐교된 좌성초등학교 부지 내 건립 예정인 한국예탁결제원의 공공복합업무시설 공간 일부를 활용해 '금융특화 도서관 들락날락'을 조성·운영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이번 협약체결로 ▲시와 동구는 지역공동체 활성화와 15분 도시 가치를 실현할 주민편의시설을 조성함과 동시에 관련된 예산을 절약하고 ▲한국예탁결제원은 기관 특성에 맞는 금융특화 공간 조성을 통해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특히 지역내 어린이와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금융특화 들락날락 공간을 운영함으로써, 원도심내 지역사회의 커뮤니티 활성화, 15분 도시 가치를 실현하는 데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예탁결제원 공공복합업무시설의 1개 층을 활용해 조성되는 '금융특화 들락날락'은 금융교육 공간, 도서관, 열람실 등으로 구성된다. 이곳에서 지역 주민들은 차별화된 체험형 금융교육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 실감형 콘텐츠 확장 현실체험 및 확장 가상세계 금융에 특화된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지역주민이 편하게 다닐 수 있도록 주차장을 조성해 개방하고 진입도로 옆 유휴공간을 활용한 주민편의시설을 조성해 시민 편의를 높일 예정이다. 한편 한국예탁결제원은 1974년 설립 후 6천8백조 원의 증권자산을 관리하는 금융기관으로 2014년 본사가 부산국제금융센터로 이전 후 지역인재 육성 등 부산 지역발전을 위해 다양한 공공기여를 하고 있다. 박형준 시장은 “가속화 되어 가는 원도심 지역민들의 교육 기반 시설 상실감을, 폐교부지를 활용한 '금융특화 들락날락' 조성을 통해 일부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부산으로 이전한 금융공기관의 특수성을 살리고 부산 원도심만이 가진 지역의 고유성과 연계해 원도심 지역의 어린이와 학부모들이 함께 모여 소통하고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특화된 금융교육을 누릴 수 있는 단비와 같은 기회를 잘 살려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부산시, '2024 상반기 해양레포츠 프로그램' 운영
부산시는 오는 5월 11일부터 7월 7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부산의 7개 해수욕장, 수영강 나루공원, 영도 아미르공원 일대에서 ‘2024 상반기 해양레포츠 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해양레포츠 관광 프로그램’은 부산의 대표 관광자원인 바다와 강을 배경으로 한 ‘해양치유 프로그램’과 엘이디 카약으로 레저와 수영강 야경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레저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시는 최근 고령화, 만성질환자 급증 등 심신치유 및 건강증진을 위해 치유관광이 각광받는 흐름을 반영해 2021년부터 ‘해양치유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올해 '해양치유 프로그램'은 ▲해변 어싱 노르딕워킹 ▲선셋필라테스 ▲싱잉볼명상 ▲해변요가, 총 4종을 중심으로 운영한다. 이 외에도 ▲훌라댄스 ▲공-사운드배스 ▲펀더멘탈을 새롭게 발굴해 지난해보다 더욱 다양하고 이색적인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오는 10일까지 사전 참가 신청 시 50퍼센트 할인가로 예약 가능하며 참가 후기 이벤트 당첨자에게는 카페 음료 쿠폰을 증정할 예정이다. 프로그램별 일정 등 세부 내용은 ‘부산해양치유.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수영강 나루공원에서는 '별빛강' 엘이디 카약 체험 행사가 개최된다. 일몰 후 오후 7시 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진행되는 카약 체험행사는 야간관광과 수상레저를 결합한 이색 체험으로 센텀시티 도심의 불빛이 어우러진 특별한 야간관광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체험 구간은 수영강 내 좌수영교~수영교차로이며 3일간 총 420명의 참가자들은 수상 안전교육을 받은 후 엘이디가 장착된 카약을 타고 강을 누비며 엘이디 조명과 어우러진 수영강의 아름다운 야경을 즐길 수 있다. 체험과 관련한 세부 사항은 한국해양소년단부산연맹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프로그램 예약 누리집 '부산해양치유.kr'에서 할 수 있다. 선착순으로 참가자를 모집하며 모집인원 미달 시 당일 현장 접수도 진행한다. 참가비는 ▲해양치유 프로그램은 각 1만원 ▲별빛강 엘이디 카약 체험은 5천 원 또는 1만원이다. 박근록 시 관광마이스국장은 “부산은 바다뿐 아니라 도심을 흐르는 강 또한 매력적인 도시”며 “부산의 해수욕장과 수영강 일대가 시민들의 휴식처이자 다양한 체험형 활동이 가능한 관광명소가 될 수 있도록 사계절 해양레저관광 콘텐츠 발굴 및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인제대학교해운대백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최종 지정
부산시는 인제대학교해운대백병원이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최종 지정됐다고 밝혔다. 시는 그동안 권역응급의료센터의 적정 수준 회복을 위해 지역의료계와 함께 해결방안을 지속해서 모색해 왔다. 그 결과 지난해 5월, 보건복지부의 권역응급의료센터 추가 공모에서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이 선정됐다. 이후, 1차 현장평가 시 충족되지 못한 법정 기준인 시설, 장비, 인력을 확충해 추가 현장평가를 거쳐 지난 4월 30일 보건복지부로부터 최종 지정을 통보받았다. 이로써 시는 2곳의 권역응급의료센터를 확보하게 됐다. 중증 응급환자는 권역응급의료센터인 인제대학교해운대백병원 내 응급전용 수술실에서 수술받고 응급전용 중환자실과 응급전용 병동에서 치료받는 등 체계적인 진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인제대학교해운대백병원은 34억원을 투입해, 응급실 내 시설을 정비하고 응급전용수술실, 응급전용입원실, 응급전용중환자실 등을 갖춰 응급상황에서도 체계적인 진료가 가능하게 했다. 또한, 이동심근효소측정기, 심부체온측정장비를 구비하고 뇌압감시장비, 인공심폐순환기 등을 응급환자에게 우선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장비를 확보하고 24시간 응급진료를 위해 의사, 간호사, 응급의료정보관리사 등 약 100여명의 인력을 보강했다. 특히 소아응급환자 진료구역 확충 및 소아응급환자를 중심으로 진료하는 소아응급환자 전담전문의와 전담간호사 확보를 통해 24시간 소아응급환자 진료가 가능해져 필수 의료 강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재난 상황에 따른 대량환자 발생에 대비해 권역재난의료지원팀을 구성·운영해 재난의료대응을 위한 동부산권 재난 거점병원의 역할을 수행한다. 권역재난의료지원팀은 팀당 의사 1인, 간호사 또는 응급구조사 2인, 행정요원 1인으로 총 3개 팀을 구성하고 동시 최대 2개 팀이 출동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재난사고 발생 시, 현장에 출동해 인명피해 규모를 파악, 중등도 분류에 따른 처치 우선순위를 결정하고 부상자 진료 등 현장응급의료소 내 의료활동을 수행한다. 이소라 시 시민건강국장은 “인제대학교해운대백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추가 지정은 동부산권 응급진료 기반 확충으로 서부산권으로 편중됐던 응급의료역량의 지역 격차를 완화하는 것은 물론, 부산시 전체 응급의료서비스의 질적 향상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
부산시, 제67회 부산광역시 문화상 후보자 추천 접수
부산시는 오는 7월 25일까지 '제67회 부산광역시 문화상'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고 밝혔다. ‘부산광역시 문화상’은 지역 내 문화예술진흥에 기여하고 향토문화발전 및 부산의 명예를 드높인 문화예술인을 발굴·시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지난 1957년부터 매년 과학, 문학, 미술, 음악, 사진·공예, 체육 등 각 분야에서 지역문화 발전과 시민 문화 의식 고취에 기여한 공로가 현저한 자에게 이 상을 수여하고 있다. 현재까지 416명의 수상자를 배출하며 부산지역 최고 권위의 문화상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시상 부문은 ▲인문과학 ▲자연과학 ▲문학 ▲공연예술 ▲시각예술 ▲전통예술 ▲대중예술 ▲공간예술 ▲체육 ▲언론·출판으로 10개 부문별로 각 1명씩 선정해 시상한다. 9월에서 10월 중순경 실무 심사와 최종 심사 등을 거쳐 수상자를 최종 선정하며 10월 말경 시상식을 통해 부산광역시장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후보자는 거주지에 상관없이 해당 분야에서 창의성을 발휘해 부산의 향토문화 발전에 현저한 공적이 있는 문화예술인이면 된다. 부문별 관련기관·단체장, 대학교 총장·학장 및 대학 학장, 구청장·군수, 부산 소재 중앙 행정기관장 또는 개인이 추천할 수 있다. 후보자 추천은 추천권자가 구비서류 등을 우편 또는 방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심재민 시 문화체육국장은 “올해로 제67회를 맞는 '부산광역시 문화상'은 지역 문화인들의 자부심을 북돋는 권위와 역사가 있는 상”이라며 “이에 걸맞은 수상자가 선정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추천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제2대 부산광역시자치경찰위원회 출범
부산시는 '제2대 부산광역시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을 포함한 위원 7명의 인선을 완료했으며 오늘 오전 9시 40분 시청 7층 의전실에서 제2대 자치경찰위원회 위원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2대 자치경찰위원의 임기는 3년이다. 위원회는 부산형 자치경찰분야 정책수립 및 추진 등을 총괄하고 자치경찰사무에 대해 부산경찰청장을 지휘·감독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시는 지난 3월부터 각계 추천기관에서 추천한 위원들의 자격요건과 결격 사항 등에 대해 엄격한 검증 절차를 거쳤으며 결격사유는 모두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제2대 자치경찰위원장에는 김철준 부산외국어대학교 경찰행정학과 교수가 내정됐다. 김 신임 위원장은 경찰대학교 3기로 28년간 경찰공무원으로 재직하며 해운대·금정경찰서장, 부산경찰청 차장 등의 직위를 역임했다. 재직 시 생활안전, 청소년, 교통 등 자치경찰 분야를 포함한 부산경찰행정 전반에 걸쳐 풍부한 경험과 전문 지식을 갖추고 있어 자치경찰위원장으로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위원장을 제외한 나머지 위원 6명은 이상준 변호사·정민혜 인권 전문 변호사, 박영인 전 창진초등학교 교장, 김선옥 변호사, 박은희 변호사·김성식 전 부산경찰청 경무과장으로 구성됐다. 위원 7명 중 3명은 여성 위원으로 구성했다. 여성 위원이 없었던 초대 위원회에 비해 여성 위원을 대폭 늘려 성비 균형 확보와 전문성을 강화했다. 제2대 위원회는 오늘 위원 임명 절차를 거쳐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며 이른 시일내 제1회 회의를 개최해 자치경찰위원회 사무국장을 겸임하는 상임위원을 선발할 계획이다. 박형준 시장은 “이번에 선임된 위원들은 각 추천기관에서 면밀한 심사를 거쳐 추천된 전문성과 덕망을 갖춘 분들로 우리 부산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치안 정책을 충실히 펼쳐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제2대 자치경찰위원회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부산자치경찰이 될 수 있도록 관리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부산시 산하 공공기관 채용 필기시험, 평균 경쟁률 26.4대 1
부산시는 2024년도 상반기 공공기관 직원 통합 필기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 18개 공공기관 300명 모집에 총 7천926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 26.4대 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필기시험 응시원서 접수는 지난 4월 22일부터 29일까지 진행했다. 기관별 경쟁률은 다음과 같으며 직렬별 세부 경쟁률은 기관별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부산교통공사 35.3대 1 ▲부산도시공사 19.4대 1 ▲부산시설공단 11.8대 1 ▲부산환경공단 18.5대 1 ▲벡스코 22.4대 1 ▲부산연구원 20.5대 1 ▲부산신용보증재단 33.8대 1 ▲부산테크노파크 10.9대 1 ▲부산경제진흥원 62.8대 1 ▲부산여성가족과 평생교육진흥원 12대 1 ▲부산정보산업진흥원 5.5대 1 ▲부산글로벌도시재단 20대 1 ▲부산사회서비스원 34대 1 ▲부산디자인진흥원 9.3대 1 ▲부산문화재단 37.5대 1 ▲영화의전당 9.1대 1 ▲부산산업과학혁신원 15.8대 1 ▲부산문화회관 30대 1이다. 필기시험은 5월 18일 오전, 오후로 실시되며 시험장소는 오는 5월 9일 통합채용 누리집 등을 통해 별도 공고된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오는 5월 29일 오후 2시 발표될 예정이다. 이후 필기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인성 검사가 시행되며 이어 기관별 서류심사와 면접시험이 진행된다. 송경주 시 기획조정실장은 “올해 상반기 시험에 많은 응시자가 지원한 만큼 공공기관 직원 채용 통합 필기시험을 안전하고 공정하게 실시할 수 있도록 시험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부산시,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 시행
부산시는 어제부터 오는 5월 16일까지 15일간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과 재무제표 및 성과보고서 등에 대한 결산검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결산은 회계연도의 세입·세출예산의 집행 실적을 확정해 집계한 것으로 예산 과정의 마지막 단계다. 시의회가 선임한 결산검사위원이 재정 운영의 적법성과 적정성 등에 주안을 두고 심사한다.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를 위해 부산시의회는 시의원 3명, 회계사 7명, 세무사 2명 등 총 12명의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했다. 결산검사위원은 ‘지방자치법 시행령’과 ‘부산광역시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 등 관련 규정에 의해 시의회에서 선임한다. 결산검사 대표위원은 정채숙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이며 결산검사위원은 김태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과 양준모 위원 그리고 분야별 경험이 풍부한 회계사 7명과 세무사 2명이다. 이번에 선임된 결산검사위원들은 관련 법령에 따라 재무운영의 합당성과 예산집행의 효율성 등을 심사할 예정이다. 검사위원은 세입·세출의 결산, 기금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결산서의 첨부서류, 금고의 결산 등을 검사 일정에 따라 증빙서류를 면밀히 검사하며 관계 법령을 위반한 사항이 없는지 점검한다. 송경주 시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를 통해 재정집행 결과에 대한 신뢰도와 책임성을 강화하고 예산집행 결과에 대한 문제점을 파악해 개선함으로써 재정 운영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여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결산검사를 마치면 5월 31일까지 검사의견서를 첨부해 결산안을 의회에 승인 신청하고 6월에 있을 시의회 1차 정례회 때 승인을 받아 고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