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강기정 광주광역시 시장이 노재헌 주중국 대한민국 대사와 만나 한중 양국 간의 우호 증진 및 현안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8일 베이징 주중 한국대사관에서 열린 이번 만남에서 양측은 안중근, 윤동주, 정율성과 같이 한중 우호의 상징으로 기억되는 역사적 인물 관련 사업을 구체화하는 방안을 검토했다. 또한, 광주 우치동물원의 판다 유치 추진을 포함한 문화, 역사, 관광 분야에서의 교류를 더욱 확대하기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이와 함께 전남과 광주가 통합 특별시로 출범을 앞둔 시점에서, 서해안 경제권 활성화를 위한 양국 도시 간의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는 점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는 지역 경제 발전을 넘어 한중 관계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강기정 시장은 특히 5·18 민주화운동 정신과 광주에 대한 노재헌 대사의 깊은 관심과 애정에 감사를 표했다. 더불어 향후 추진될 행정통합 등 지역 현안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으며, 노 대사는 이에 대해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하며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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