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술형평가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 (용인시 제공)



[PEDIEN]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이 지난 6월 1일부터 9일까지 중·고등학교 교사 100명을 대상으로 ‘학습으로의 평가를 지원하는 논술형 평가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연수는 빠르게 변화하는 미래 사회와 AI 교육 환경에 발맞춰 학생 개개인의 잠재력과 역량을 키우는 맞춤형 교육을 학교 현장에 뿌리내리기 위해 기획됐다.

핵심 목표는 교사들이 논술형 평가를 설계하고 운영하는 전문성을 높여, 학생들이 가진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을 더욱 효과적으로 이끌어내고 평가하는 데 있었다. 이를 위해 교과별 논술형 평가 전문 강사 10명이 참여하여 실제 수업과 평가 사례를 공유했다. 문항 개발부터 채점 기준 설계, 그리고 학생들의 성장을 돕는 구체적인 피드백 방안까지,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내용이 오갔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학생들의 생각하는 과정과 성장을 깊이 있게 들여다볼 수 있는 논술형 평가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며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학교 현장에서 학생 성장을 돕는 평가를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조영민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은 “AI 시대에는 단순 암기식 지식 습득을 넘어선 창의적 사고와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평가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교사들의 평가 전문성을 높이고, 모든 학생이 개별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돕는 학습 중심 평가 문화가 현장에 단단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