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이천시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가 남부권 1인 가구의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돕기 위한 '혼밥말고 홈밥' 요리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1인 가구의 높은 아침 결식률과 짜게 먹는 식습관 개선에 초점을 맞춘다.
이천시 1인 가구 비율은 전체의 34%에 달한다. 2025년 남부권 자체 건강 실태 조사 결과, 1인 가구에서 아침 식사를 거르거나 매우 짜게 식사한다고 응답한 비율이 다른 가구 유형보다 높게 나타났다.
이에 센터는 1인 가구가 일상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요리 프로그램을 통해 결식 예방, 저염 식단 실천, 균형 잡힌 식단 구성 등을 교육하여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지원할 계획이다.
요리교실은 2026년 6월 23일부터 7월 14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총 4회에 걸쳐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 2층 영양실습실에서 진행된다. 참여 대상은 남부권 1인 가구이며, 총 8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신청은 6월 11일 오전 10시부터 전화 접수로 시작된다. 운영 일정은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이천시보건소 관계자는 “1인 가구 증가 추세에 따라 결식, 불균형한 식사, 짠맛 선호 등 식생활 건강 문제가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요리교실이 남부권 1인 가구가 건강한 한 끼를 스스로 준비하고 식생활 관리 능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