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교육특별시 준비위원회, 학생독립운동기념탑 참배 (광주광역시교육청 제공)



[PEDIEN]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관이 K-교육특별시 준비위원회 출범을 알렸다. 12명의 위원들은 9일 오전 9시,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탑 참배를 시작으로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의 새로운 여정을 시작했다.

김경범 인수위원장의 헌화·분향을 시작으로 위원들은 합동 헌화와 묵념을 올리며, 학생독립운동이 지닌 자주와 민주 정신을 새로운 통합 교육 시대에 접목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이번 참배는 '우리가 만드는 새로운 대한민국 교육'의 출발점으로 삼겠다는 각오를 다지는 자리였다.

이번 출범은 김대중 교육감의 핵심 공약인 'K-교육 대전환', 'K-교육밸리 조성', 'K-교육특별시 구축'을 실현하기 위한 본격적인 시동이다. 이를 통해 전남·광주 교육의 혁신과 미래를 열겠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안정적인 통합 추진과 동시에 새로운 교육 표준을 마련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김용일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관장은 "학생독립운동의 정신은 오늘날 교육 대전환의 근간"이라며, "K-교육특별시 준비위원회가 이러한 정신을 계승하여 대한민국 교육의 새로운 장을 열어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준비위원회는 앞으로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며 미래 교육 혁신을 이끌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