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 만수1동과 만수3동에서 학교와 마을이 연계하는 교육 공동체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난 9일, '우리마을교육자치회' 모델의 39번째 결실로 해당 지역의 협약식을 연이어 개최하며 지역 교육 생태계 확장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이번 협약을 통해 만성중학교와 문일여자고등학교는 각각 만수1동 주민자치회 및 행정복지센터와 손을 잡았다. 또한 인천동부초등학교와 인천인동초등학교는 만수3동 주민자치회 및 행정복지센터와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
협약식에는 각 학교 교장단과 동별 주민자치회장, 동장 등이 참석해 교육 협력을 통한 지역 발전 의지를 다졌다. 이로써 생활권 단위의 민·관·학 협력 거버넌스가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협약 기관들은 앞으로 학교 교육을 넘어 마을 전체를 아동과 청소년의 삶과 배움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교육 생태계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우리마을교육자치회는 학교와 마을이 협력하여 학생들의 배움터를 넓히고, 학생들이 마을 안에서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협의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의 삶이 더욱 풍성해질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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