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조미자 부위원장이 영아 문화예술 정책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지난 8일 남양주시 정약용도서관에서 열린 '2026 경기 아기문화예술 축제' 국제포럼에 참석한 그는 아기들이 생애 처음부터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역설했다.
이번 국제포럼은 '2026 경기 아기문화예술 축제 꼼지락, 처음예술'의 주요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영아 문화예술의 의미를 되짚고 국내외 창작 사례를 공유하며, 예술·공간·정책이 융합된 영아 문화예술 생태계 조성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오는 6월 6일부터 11일까지 남양주시 어린이비전센터, 다산아트홀, 정약용도서관 등지에서 펼쳐질 '2026 경기 아기문화예술 축제'는 영아 대상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국제포럼, 예술인 창작 워크숍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된다. 특히 이번 축제는 영아를 단순한 보호 대상이 아닌, 문화예술을 감각하고 경험하는 주체로 인식하는 정책적 흐름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주목받는다.
조미자 의원은 그간 경기도 내 모든 영아가 문화예술을 일상처럼 경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 경기도 영아 문화향유 환경 조성 지원 조례 제정 추진과 토론회 개최 등을 통해 영아의 문화향유권을 보장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 앞장섰다.
그는 “아기문화예술 축제의 주인공은 세상에서 가장 작고 귀여운 시민들, 바로 아기들”이라며, “아기에게 예술은 조금 더 크면 접하는 것이 아니라 삶의 가장 처음부터 누릴 수 있어야 하는 권리”라고 힘주어 말했다.
또한 조 의원은 “경기도가 지역 문화시설, 예술단체, 전문가와 협력해 영아 문화예술 콘텐츠를 개발하고 이를 축제와 포럼으로 확장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시도”라고 평가했다. 그는 앞으로 지역 사회에서 영아와 가족들이 문화예술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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