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울산시가 고유가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지급 중인 피해지원금 신청을 7월 3일까지 연장하고, 아직 신청하지 않은 시민들에게 조속한 신청을 당부했다. 지난 6월 7일 기준 96%의 높은 신청률을 기록했으나, 여전히 2만 7천여 명의 시민이 46억 원 규모의 지원금을 신청하지 않은 상태다.
이번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은 물론 일반 시민까지 폭넓게 지원된다. 1차 신청 기간을 놓친 대상자도 2차 지급 기간에 신청하여 지원받을 수 있다. 울산시는 신청 기한까지 대상 시민들이 빠짐없이 지원금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와 홍보를 지속할 계획이다.
신청은 온라인 또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지급된 지원금은 8월 31일까지 사용해야 한다.
시는 이번 지원금이 시민 생활 안정에 기여하는 동시에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용처가 울산지역 내로 한정되는 만큼, 전통시장, 음식점, 동네 상점 등 골목상권과 소상공인의 매출 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전망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시민 생활에 보탬이 되고 지역 골목경제 회복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아직 신청하지 않은 시민은 기한 내 신청하고, 지급 받은 지원금은 전통시장과 동네 상점 등 지역 상권에서 적극 사용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