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 시청



[PEDIEN] 울산도서관이 시민들의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해 전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6 울산 올해의 책'을 시민들이 함께 읽고 기록하며 공감대를 형성하는 독서 문화를 조성하고, 나아가 지역사회 전반에 책 읽는 분위기를 확산하는 데 중점을 둔다.

오는 11월까지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독서이어가기 △독서 기록 및 기록 전시 △찾아가는 책 친구, 올해의 책 길라잡이 △별빛 책마당 등 네 가지 분야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 프로그램은 모든 연령층이 흥미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특히 '독서이어가기'는 3인 이상으로 구성된 200개 팀을 모집하며, 선정도서 중 한 권을 함께 읽고 서평을 작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 신청은 6월 9일 오후 5시부터 울산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독서 기록 및 기록 전시'는 올해의 책을 읽고 느낀 점이나 추천 문구를 도서관 누리집과 현장에 자유롭게 남기는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들이 남긴 기록은 도서관 로비 전광판 등에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참여자 및 기록 전시 동의자 중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도서를 증정하는 혜택도 주어진다.

'찾아가는 책 친구, 올해의 책 길라잡이'는 관내 초·중·고등학교 및 복지시설 20개 기관을 대상으로 한다. 전문 강사가 직접 기관을 방문해 올해의 책을 활용한 독서 수업을 진행하며, 참여자들이 독서를 더욱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여름밤의 낭만을 더할 '별빛 책마당'은 오는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울산도서관 야외마당에서 열린다. 가족 단위 참여자를 대상으로 하며, 회차별 100명씩 총 300명을 모집한다. 참여자에게는 도서 1권과 야간 독서용품으로 구성된 '여름 독서 꾸러미'가 제공된다.

울산도서관 관계자는 "올해의 책을 매개로 시민들이 함께 읽고 기록하며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독서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고자 한다"며 "많은 시민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독서의 즐거움과 가치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프로그램별 자세한 내용은 울산도서관 누리집 또는 자료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