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기도가 ‘고용노동부 남녀고용평등강조기간’을 맞아 여성노동자의 권익 보호와 노동환경 인식 개선을 위한 공동 캠페인을 시작한다. 이번 캠페인은 수원, 안산, 고양 등 3개 시 여성노동자복지센터가 연합해 여성노동자의 주요 노동 이슈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확산을 목표로 한다.
오는 5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진행되는 캠페인은 수원 여성노동자회 단체의 고용평등상담실이 주관하며, 수원시·안산시·고양시 여성노동자복지센터가 공동으로 참여한다. 특히 26일에는 수원역 환승센터에서 거리 캠페인과 찾아가는 상담소 운영을 통해 도민들에게 여성노동자복지센터의 역할과 기능을 적극 알릴 계획이다.
현장에서는 고용평등강조기간 홍보물과 기관 안내책자를 배포하며, 성희롱·성차별·모부성권 등 고용평등 관련 무료 노동 상담이 제공된다. 또한 카카오 오픈채팅방 연계 상담 안내와 각 기관별 상담 서비스 홍보도 함께 이루어진다. 캠페인 기간 동안 각 기관은 성희롱·성차별 집중신고기간을 운영하여 노동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고충 상담과 권리 구제 안내에 나선다.
권정현 경기도 고용평등과장은 “이번 공동캠페인을 통해 여성노동자복지센터의 접근성과 인지도를 높이고, 여성노동자의 노동권 보호와 안전한 노동환경 조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여성노동자의 권익 신장과 안전한 노동환경 조성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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